"하츄핑이 뜬다, 공주의 밤이 깨어난다"
▲(上)왼쪽부터 시계방향 공주페스티벌 행사, 2026 공주페스티벌 홍보 포스터, 12월 열린 공주페스티벌 모습. /사진-공주문화관광재단(편집 류석만 기자)▲(上)왼쪽부터 시계방향 공주페스티벌 행사, 2026 공주페스티벌 홍보 포스터, 12월 열린 공주페스티벌 모습. /사진-공주문화관광재단(편집 류석만 기자)

[투어코리아=류석만 기자] 충남 공주시의 밤이 다시 한번 동화 속 세상으로 변신한다.

공주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하는 '2026 공주 페스티벌'이 오는 13일 제민천 감영길 일원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 공주시가 추진하는 야간관광 특화도시 조성사업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공주만의 독창적인 야간관광 브랜드를 전국에 알리는 핵심 콘텐츠다.

올해로 3년째를 맞은 공주 페스티벌은 도시 이름 '공주'와 'Princess'의 의미를 접목한 국내 유일의 프린세스 콘셉트 야간축제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올해는 '별자리 스토리텔링'이라는 새로운 테마를 도입했다.

첫 행사인 6월 축제는 '쌍둥이자리'를 주제로 펼쳐지며 별빛 아래에서 공연과 체험, 퍼레이드가 어우러지는 특별한 여름밤을 선사할 예정이다.

무엇보다 어린이들의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애니메이션 '프린세스 티니핑'의 대표 캐릭터 하츄핑이 특별 게스트로 참여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행사장에는 하츄핑 에어바운스 포토존과 페이스페인팅 체험존이 마련되며 가족 단위 방문객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공주 페스티벌의 상징인 공주 퍼레이드와 시민 참여형 '공주님 선발대회', 프리마켓, 문화예술 체험부스도 함께 진행돼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축제의 주인공이 되는 색다른 경험을 제공한다.

공주문화관광재단은 공주 페스티벌을 비롯해 별빛만찬, 캔들라이트 공주온밤 등 야간관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대하며 공주시를 대한민국 대표 야간관광도시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김지광 대표이사는 "올해는 별자리라는 새로운 이야기를 더해 더욱 풍성한 축제를 준비했다"며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공주의 아름다운 밤을 함께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공주 페스티벌은 6월 13일을 시작으로 7월 11일, 9월 19일까지 총 3차례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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