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값시세] 6월 11일, 조정 지속 실물시장 관망세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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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김동환 기자] 금값시세가 6월 11일 한국금거래소 기준 하락 흐름을 이어갔다.

순금을 비롯한 18K와 14K 금제품 가격이 일제히 내리며 실물 귀금속 시장 전반에 조정 국면이 나타났다. 다만 백금은 소폭 상승하며 금과 다른 움직임을 보였다.

한국금거래소 시세 라인업에 따르면 순금 3.75g 기준 내가 살 때 가격은 88만5000원으로 전일 대비 2만원 하락했다. 변동률은 -2.26%를 기록했다. 내가 팔 때 가격은 74만1000원으로 9000원 내리며 -1.21%의 하락률을 나타냈다. 금값시세 하락세가 이어지면서 매수와 매도 가격 모두 약세를 보인 것이다.

18K 금시세는 제품시세 적용 기준 내가 팔 때 54만4700원으로 집계됐다. 전일보다 6600원 하락하며 -1.21%의 변동률을 기록했다. 14K 금시세 역시 내가 팔 때 가격이 42만2400원으로 5100원 내리며 -1.21% 하락했다. 금값시세의 조정 흐름이 제품용 금 거래에도 그대로 반영된 모습이다.

귀금속 가운데 백금은 상승세를 보였다. 백금 3.75g 기준 내가 살 때 가격은 36만원으로 1000원 올랐고, 내가 팔 때 가격도 29만2000원으로 1000원 상승했다. 반면 은 시세는 내가 살 때 1만3500원으로 90원 내렸으며, 내가 팔 때 가격은 1만1070원으로 70원 하락했다.

금값시세는 최근 국제 금값 변동과 환율 흐름의 영향을 받으며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시장에서는 주요국 통화정책 방향과 글로벌 금융시장 움직임에 따라 단기 변동성이 확대될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금값시세의 일시적인 가격 변동에 흔들리기보다 투자 목적과 보유 기간을 고려한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조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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