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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모든 업무에 AI DNA 심는다…‘AI 대전환’ 본격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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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시장이 당선 직후 피켓을 들고 시민들께 인사하고 있다/투어코리아뉴스 정명달 기자[투어코리아=정명달 기자] 6·3 지방선거에서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시민들의 선택을 받으며 용인시 최초 재선에 성공했다.
이번 선거 과정에서 이상일 시장은 중앙당 차원의 지원에 의존하기보다 "오직 시민만 믿고 가겠다"는 전략을 내세웠다. 정치적 구호보다 시민과의 소통, 그리고 지난 4년간의 성과를 앞세운 선거운동이었다.
특히 이상일 시장은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사수를 핵심 공약이자 최대 현안으로 부각했다. 반도체 산업을 기반으로 용인을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도시로 성장시키겠다는 비전은 많은 시민들의 공감을 얻었다.
그는 선거 기간 내내 "지난 4년 동안 일만 했다"고 강조했고, 시민들은 그 성과와 미래 비전을 평가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기업들이 용인에 1000조를 투자하는 기업환경을 만들었다. 지방자치 역사상 전무후무한 기록이다.
이번 선거는 한마디로 '대통령만 믿은 후보'와 '시민만 믿은 후보'의 대결로 해석하는 시각도 있다.
선거 이후 대통령 지지율이 하락하는 등 민심의 변화가 나타난 가운데, 용인 시민들은 중앙 정치의 흐름보다 지역 발전을 우선적으로 고려한 선택을 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결국 시민들은 용인을 위해 일한 사람, 그리고 앞으로도 용인을 위해 일할 사람에게 표를 던졌다. 이는 감정이나 정당 논리가 아닌 지역의 미래와 성과를 기준으로 한 냉철한 판단이었다. 무서울 정도로 냉정한 것이 민심이다.
당선이 확정된 뒤 이상일 시장이 목에 건 피켓의 문구는 많은 의미를 담고 있었다.
"감사합니다. 또 일만 하겠습니다."
짧지만 강한 이 한마디는 시민들이 이상일 시장에게 바라는 것이 무엇인지를 보여준다. 그리고 이상일 시장 역시 시민들의 기대를 정확히 알고 있음을 보여준다.
결국 이번 선거 결과는 이상일 시장과 용인 시민이 같은 마음으로 미래를 바라보고 있었음을 보여준다.
시민은 "용인을 위해 일해 달라"고 말했고, 이상일 시장은 "또 일만 하겠습니다"라고 답했다.
그야말로 이심전심(以心傳心)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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