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교육공무직원 171명 대규모 채용… 학교 현장 인력 확충 본격화
▲충청남도교육청 청사 전경. /사진-충남교육청▲충청남도교육청 청사 전경. /사진-충남교육청

[투어코리아=류석만 기자] 충남교육청이 학교 급식과 시설 관리 현장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교육공무직원 171명을 공개 채용한다.

충남교육청은 오는 9월 1일 자로 조리실무사 161명과 시설관리원 10명 등 총 171명의 교육공무직원을 신규 채용한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은 학교 현장의 안정적인 교육지원 체계를 강화하고 교육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채용 공고와 세부 일정은 오는 15일 오후 각 지역 교육지원청 누리집을 통해 공개되며, 원서접수는 6월 22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된다.

지원자는 해당 지역 교육지원청 방문 접수 또는 교육부 온라인 교직원 채용 시스템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응시 자격은 성별에 관계없이 만 18세 이상 60세 미만으로, 해당 시·군 거주자에 한해 지원이 가능하다.

특히 조리실무사 직종은 경력과 자격증 등을 반영하는 별도의 서류심사 기준이 적용돼 현장 전문성이 중요한 평가 요소가 될 전망이다.

채용 절차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시험으로 진행된다. 오는 6월 30일 서류전형 합격자를 발표한 뒤 7월 7일 면접시험을 실시하고, 최종 합격자는 7월 13일 발표할 예정이다.

면접시험은 충남교육청이 직접 주관하며, 시험 장소와 세부 일정은 서류전형 합격자 발표와 함께 별도로 공고된다.

지역별 채용 인원과 지원 조건이 다르기 때문에 응시 희망자는 교육지원청별 공고문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충남교육청은 이번 채용을 통해 급식 운영의 안정성을 높이고 학교 시설 관리 공백을 최소화하는 등 교육 현장의 운영 효율성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양미자 행정과장은 “학교 현장에 필요한 인력이 적기에 배치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며 “공정하고 투명한 채용 절차를 통해 우수한 인재를 선발하고 안정적인 교육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공개 채용은 충남교육청이 교육 현장 지원 인력 확충에 본격 나섰다는 점에서 의미를 갖는다. 학생들의 안전과 교육환경 개선을 책임질 핵심 인력 선발인 만큼 지역사회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원서접수는 교육부 온라인 교직원 채용시스템인 교직원 채용시스템 또는 해당 교육지원청 방문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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