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값시세] 6월 18일, 순금·18K 동반 상승세 기록
한국금거래소한국금거래소

[투어코리아=김동환 기자] 6월 18일 한국금거래소 시세에 따르면 순금 한 돈(3.75g) 기준 내가 살 때 가격은 92만8000원으로 집계됐다.

전 거래일보다 6000원 상승하며 0.65%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내가 팔 때 가격은 77만4000원으로 3000원 오르며 0.39% 상승했다. 금값시세는 최근 조정 흐름을 벗어나 다시 오름세를 나타내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순금 가격 상승은 장신구용 금 시장에도 영향을 미쳤다. 18K 금시세 판매 가격은 56만8900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2200원 상승했고, 14K 금시세 판매 가격은 44만1200원으로 1700원 올랐다. 금값시세가 반등하면서 실물 금 거래 시장 전반에도 긍정적인 흐름이 이어졌다.

반면 귀금속 가운데 백금과 은은 하락세를 보였다. 백금은 구매 기준 37만6000원으로 3000원 하락했고 판매 기준은 30만5000원으로 2000원 내렸다. 은 시세는 구매 기준 1만4230원으로 40원 하락했으며 판매 기준도 1만1900원으로 40원 떨어졌다. 자사 실버바 판매 가격 역시 1만1900원으로 집계됐다.

국내 금 시장에서는 최근 국제 금값 상승과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금값시세를 지지하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글로벌 금융시장 변동성이 이어지는 가운데 위험 회피 수요가 유입되면서 순금 거래 가격이 상승세를 보인 것으로 해석된다.

이날 금값시세는 순금과 18K, 14K 금 가격이 일제히 상승하며 강세를 나타냈다. 다만 백금과 은 가격은 약세를 기록해 귀금속별로 서로 다른 흐름이 이어지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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