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플레이스·SK브로드밴드 소상공인 지원에 나서
토스플레이스, SK브로드밴드와 손잡고 소상공인 부담 낮춘다…통신비·매장 운영 지원토스플레이스, SK브로드밴드와 손잡고 소상공인 부담 낮춘다…통신비·매장 운영 지원

[투어코리아=최인철 기자] 토스플레이스와 SK브로드밴드가 통신과 결제 서비스를 한데 묶어 소상공인 지원에 나선다. 매장을 꾸리며 자영업자가 떠안는 비용과 관리 부담을 함께 덜어주겠다는 구상이다.

비바리퍼블리카(토스)의 자회사로 결제 단말기와 포스(POS) 솔루션을 공급하는 토스플레이스는 19일 SK브로드밴드와 통신·결제 결합 상품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번 제휴 상품은 사업자 전용 인터넷에 토스플레이스의 매장 운영 솔루션을 결합한 것이 골자다.

무엇보다 비용을 아낄 수 있다는 점이 두드러진다. 새 상품에 가입한 점주는 적용 조건에 따라 매달 인터넷 요금을 최대 4,400원까지 깎을 수 있다. 토스플레이스의 대표 결제 단말기 '토스 프론트'와 매장 운영 솔루션 역시 할인된 가격으로 쓸 수 있다.

두 회사는 각자의 강점을 합친 데서 이번 협력의 의미를 찾는다. 토스플레이스가 가진 결제 단말기·고객관리 솔루션 역량에 SK브로드밴드의 통신 인프라와 요금 경쟁력을 더해, 통신비 부담과 관리상의 번거로움을 한꺼번에 줄여주겠다는 것이다.

지원은 비용에만 그치지 않는다. 양사는 전국 거점 대리점을 연계해 상담부터 설치, 사후관리까지 이어지는 체계를 마련하기로 했다. 온·오프라인 채널을 함께 활용한 공동 마케팅도 추진한다. 점주들이 혜택을 쉽게 확인하고 실제로 누릴 수 있도록 지원 범위를 단계적으로 넓혀갈 방침이다.

SK브로드밴드 측은 이번 협력이 통신과 결제 역량을 합쳐 소상공인의 운영 부담을 낮추고 안정적인 매장 운영을 돕는 데 목적이 있다고 설명했다. 또 앞으로도 점주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지원을 꾸준히 확대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토스플레이스 측은 소상공인이 결제 단말기와 매장 관리 기능을 한층 효과적으로 활용하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강조했다. 통신 서비스와 결합한 다양한 혜택을 통해 사장님들의 매장 운영에 보탬이 되는 협력 모델을 키워가겠다는 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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