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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
[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유한양행은 지난 20일 서울 대방동 윌로우하우스에서 창립 100주년 기념식과 윌로우하우스 개관식을 진행했다. 같은 날 유한양행은 창립 100주년을 맞아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한 윌로우하우스를 선보였다.
출처=유한양행한국상장회사협의회에 따르면 유한양행은 국내에서 창립 100주년을 맞은 11번째 상장기업이다. 지난 1926년 유일한 박사는 '가장 좋은 상품을 만들어 국가와 동포에게 도움을 주자'는 정신으로 유한양행을 설립했다. 유한양행은 폐암 신약 렉라자 등 의약품으로 국민 보건 향상에 기여했다.
조욱제 대표이사는 기념사에서 "100년의 길은 Progress와 Integrity라는 두 가치 덕분이었다"며 "글로벌 혁신 제약사로 도약해 인류 건강에 기여하는 'Great Yuhan, Global Yuhan' 여정이 다시 시작됐다"고 말했다. 이어 "신뢰의 100년 위에, 약속의 100년을 더하겠다"고 강조했다.
윌로우하우스는 지난 1962년부터 35년간 유한양행의 구사옥으로 쓰였으며, 창립 100주년을 맞아 리노베이션을 거쳐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했다.
앞서 지난 19일에는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관계사 등을 대상으로 기념 행사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윤동섭 연세대학교 총장, 노연홍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회장 등이 축사했다. 회사 관계자는 "국민과 인류의 건강에 기여하겠다는 정신이 유한의 100년을 만들었다"며 "다음 100년에도 신약 개발과 글로벌 협력을 통해 인류 건강에 기여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조욱제 대표이사 등 주요 임원진과 장기근속자들이 참석했다. 타임캡슐 봉인식은 우천으로 순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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