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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
ISSBD 2026 홍보 포스터[투어코리아=이창호 기자] 인천광역시와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인천관광공사는 지난 21일 저녁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는 25일까지 5일간 송도컨벤시아에서 ‘제28회 국제행동발달연구학회(ISSBD) 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국제행동발달연구학회(ISSBD)가 주최하고, 국내 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연세대학교 김현경, 공동조직위원장 연세대학교 송현주)와 한국아동학회, 한국영유아보육·교육진흥원이 공동 주관하며,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인천관광공사, 한국관광공사가 유치 및 개최를 지원했다.
1971년 시작된 ISSBD 학술대회는 격년으로 열리는 인간 행동 발달 분야 세계 최고 권위의 행사다. 아시아에서는 네 번째이자 한국에서는 최초로 개최된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매우 깊다.
대회는 국내 여러 MICE 개최지 간의 치열한 경합 속에서 송도컨벤시아의 우수한 인프라와 적합성을 인정받으며 시작됐다. 이후 송도컨벤시아와 국내 ISSBD 조직위원회는 긴밀한 협력을 통해 유치 활동을 전개해 왔으며, 지난 2024년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열린 전차 대회에서 이사회의 최종 승인을 이끌어내며 개최지로 최종 확정짓는 쾌거를 거뒀다.
특히 당초 800명 규모로 예상했던 이번 대회는 전 세계적인 관심 속에 참가자가 2,000명까지 대폭 늘어나는 성과를 거두었다. 전 세계 80여 개국에서 모인 학계 석학 및 연구자들 중 외국인 비율이 80%에 달해, 명실상부한 글로벌 학술 축제의 장이 펼쳐지고 있다.
이번 학술대회는「Navigating Human Development in a Changing World: Innovation, Connection, and Well-Being(변화하는 세상 속 인간 발달 탐색: 혁신, 연결, 그리고 웰빙)」을 주제로 진행된다. 디지털 전환, 가족 구조 변환, 사회경제적 불평등, 기후 위기 등 급변하는 사회 환경 속에서 인간 발달을 새롭게 이해하고, 미래 사회의 건강한 성장과 웰빙을 모색하기 위한 국제적 학문 플랫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인천광역시와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인천관광공사는 지난 21일 송도컨벤시아에서 오후 ‘제28회 국제행동발달연구학회(ISSBD) 학술대회’개막식을 개최하고 있다.인천관광공사 유지상 사장은 “유치부터 개최까지 민관이 한마음으로 준비한 이번 행사는 인천의 우수한 MICE 인프라를 세계에 알리고, 글로벌 MICE 중심지로서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대규모 국제회의 유치에 적극 힘써 인천을 세계적인 학술 교류의 중심지로 도약시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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