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학교 학산도서관, 제78차 국공립대학도서관협의회 정기총회 개최
인천대학교 학산도서관이 지난 18일 ‘제78차 국공립대학도서관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있다.인천대학교 학산도서관이 지난 18일 ‘제78차 국공립대학도서관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있다.

[투어코리아=이창호 기자] 인천대학교(총장 이인재) 학산도서관은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양일간‘제78차 국공립대학도서관협의회 정기총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총회는 국공립대학도서관협의회에서 주최하고 인천대학교 학산도서관이 주관하였으며, 전국 51개 회원교 도서관장과 사서 등 도서관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루었다.

이번 총회는 고봉만 국공립대학도서관협의회 회장(충북대 도서관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이인재 인천대학교 총장의 축사, 이진우 한국도서관협회 회장의 축사, 김규환 인천대 학산도서관장의 환영사 순으로 진행됐다. 총회에서는 협의회 주요 사업 경과보고를 비롯해 2025회계연도 감사보고 및 결산보고, 2026회계연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심의하고 원안대로 의결했다. 이어 김규환 인천대 학산도서관장의 ‘Agentic AI 시대, 대학도서관 변화와 방향’을 주제로 한 기조 발표가 진행되어 참석자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

고봉만 국공립대학도서관협의회 회장은 개회사에서 “급격한 대학 환경 변화 속에서도 교육·연구 지원이라는 도서관 본연의 가치를 강조하며, 회원교 간 긴밀한 소통과 협력으로 공동 현안에 공동 대응해 실질적 성장을 이끌겠다”고 강조했다.

이인재 인천대 총장은 축사를 통해“이제 대학도서관은 경계를 넘어선 열린 지식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으며, 한국도서관상을 수상한 인천대 학산도서관 이룸관을 중심으로, 미래형 대학도서관 구축을 적극 지원하고 전국 국공립대학과의 지식 인프라 고도화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진우 한국도서관협회 회장은“인구 구조 변화와 디지털·기후 대전환의 시대에 대학의 연구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인프라로서 대학도서관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라며 회원 도서관의 역량 강화와 변화 대응을 위해 긴밀히 연대하고 도서관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김규환 인천대 학산도서관장은 환영사에서“인천대는 대학의 ‘AI Native University' 비전에 발맞춰 도서관 AX(인공지능 전환)에 전력을 다할 것이며 또한 차별 없는 지식 접근과 공공적 가치 실현을 통해 국가 학술 정보 경쟁력을 한 단계 높이는 데 기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번 총회에서는 다양한 도서관 신기술 동향 세션도 함께 마련됐다. MDPI의 ‘Open Science and MDPI’발표를 비롯해, KITIS정보의 ‘AI시대, IEEE가 바라보는 AI’, 한국학술정보의 ‘도서관 특화 AI, 챗봇(tlooto Copilot)’, 누리미디어의 ‘vs AI, with AI 학업 Scaffolding 도구로서 DBpia AI 고도화’등 인공지능 시대의 대학도서관 혁신을 위한 첨단 솔루션과 연구 동향이 소개되어 참가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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