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민선9기 출범 앞두고 청년정책 적극 발굴 추진
경북도 청년정책 신규 발굴 회의 모습./사진-경북도경북도 청년정책 신규 발굴 회의 모습./사진-경북도

[투어코리아=남동락 기자]경상북도가 민선9기 출범을 앞두고 청년시책 발굴에 시동을 걸었다.

도에 따르면 23일‘청년정책 신규시책 발굴회의’를 열고, 청년정책 전문가 자문과 토론을 진행하였다.

회의에는 청년정책과 관계 공무원들과 함께 황종규 동양대학교 교수, 강구민 경북청년협동조합협의회장, 하주형 경주 청년센터 팀장 등 자문위원이 참석하여 전문가의 시각과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까지 함축된 논의가 이어졌다.

이번에 발표된 신규시책은 청년유입‧정착, 창업‧일자리, 생활복지, 문화‧교류 등 청년 생애주기 전반을 포괄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어진 토론회에서는 사업별 보완점과 함께 경북 청년정책 전반의 추진 방향에 대한 폭넓은 의견이 제시됐다.

자문위원들은 청년창업 지원사업의 경우 핵심 인력 유출 방지를 위해 정주 대책과 사업화 의지를 가늠할 평가 방식의 보완이 필요하다고 짚었다.

특히 경북 청년 핫플 1번지 등 공간조성 사업은 입지 선정과 지역민들의 자발적 협업이 성공의 관건이라는 의견을 냈다.

위원들은 “경북의 청년정책은 영천, 경주 등 시군별 특성에 맞는 장소 중심의 설계가 필요하다”, “신규시책 발굴에 앞서 경북 청년이 겪는 문제를 명확히 정의하는 과정이 선행돼야 한다.”는 제언이 이어졌다.

경상북도 최현숙 청년정책과장은 “청년이 경북에서 머물고, 일하고, 정착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정책을 지속해서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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