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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
[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여름휴가 시즌이 다가오면서 항공업계의 할인 경쟁도 본격화되고 있다. 베트남과 동남아 인기 휴양지를 중심으로 항공권 특가와 노선 증편이 이어지는 가운데, 일정 변경 수수료 면제와 부가서비스 할인, 공동 운임 상품 등 여행객 부담을 낮추는 다양한 혜택도 쏟아지고 있다.
항공권 가격 부담을 줄이면서 여름 휴가를 계획하려는 여행객이라면 항공사별 프로모션과 노선 확대 소식을 눈여겨볼 만한 시기다. 할인 혜택과 부가서비스를 잘 활용하면 같은 예산으로 더 넓은 여행 선택지를 누릴 수 있다.
비엣젯항공, 베트남 국내선 30% 증편…880만 석 이상 공급
비엣젯항공은 여름 성수기 여행 수요에 맞춰 베트남 국내선 주요 노선의 공급 좌석을 30% 확대했다. 증편 대상은 호찌민시와 하노이를 중심으로 나트랑, 다낭, 푸꾸옥, 후에, 꾸이년, 꽝빈 등 인기 휴양지와 베트남 주요 지역 거점을 연결하는 노선이다.
사진-비엣젯항공이번 증편으로 비엣젯항공은 여름 성수기 동안 하루 500편 이상을 운항하고, 880만 석 이상의 좌석을 공급한다. 국제선도 일부 확대한다. 오는 7월 3일부터 호찌민-쿠알라룸푸르 노선은 하루 2회 운항된다.
항공권 할인 혜택도 함께 내놨다. 비엣젯항공은 오는 8월 31일까지 에코 클래스 특가 항공권을 판매하고, 디럭스·스카이보스·비즈니스 클래스 항공권에는 최대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공항세와 유류할증료는 별도이며, 할인 적용 기간은 노선별로 다르고 일부 제외 기간이 있을 수 있다.
한국 여행객은 서울과 부산에서 하노이, 호찌민, 다낭, 나트랑, 푸꾸옥 등 베트남 주요 도시와 휴양지로 향하는 여정을 보다 합리적으로 계획할 수 있다. 여기에 축구 테마 선물과 기내식 할인 혜택도 더했다. ‘해트트릭’ 및 ‘페널티’ 콤보 패키지로 기내식을 사전 주문하면 최대 3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하반기 신규 국제선 취항 기념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대상 노선은 호찌민-콜롬보, 하노이-알마티, 하노이-프라하, 나트랑-싱가포르다. 각 노선은 8월부터 12월까지 순차적으로 운항을 시작한다.
에어아시아, 인천-코타키나발루 최대 20% 할인
에어아시아는 인천-코타키나발루 직항 노선을 대상으로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혜택은 에어아시아 회원 한정으로, 에어아시아 무브 앱에서 구매할 때 적용된다.
프로모션을 이용하면 인천-코타키나발루 노선 항공권을 최대 20% 할인받을 수 있다. 여기에 1회 일정 변경 수수료 무료 혜택도 제공된다. 부가서비스 패키지인 ‘밸류팩’ 예약 시에는 최대 30% 추가 할인도 적용된다. 밸류팩은 20kg 위탁 수하물, 기내식, 좌석 선택이 포함된 상품이다.

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28일까지다. 할인 항공권의 탑승 기간은 8월 1일부터 2027년 3월 31일까지다. 늦여름 휴가부터 겨울 휴양 여행, 내년 초 여행까지 비교적 긴 탑승 기간을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티웨이항공, 6~8월 국제선 할인코드 제공
티웨이항공은 해외 노선을 대상으로 ‘6월 국제선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프로모션 기간은 이달 30일까지이며, 탑승 기간은 오는 8월 31일까지다. 단, 탑승 가능 기간은 노선별로 다를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할인코드 ‘JUN26’을 제공한다. 항공권 예매 시 해당 코드를 입력하면 탑승 기간과 노선에 따라 할인이 적용된다. 결제 금액별 즉시 할인 쿠폰도 함께 제공되며, 공식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 내려받아 결제 단계에서 사용할 수 있다.

티웨이항공은 신규 회원을 위한 웰컴 쿠폰팩, 발권 수수료 면제, 특가 소식 알림 서비스, 회원 전용 할인 코드 등도 운영하고 있다. 현재 홈페이지에서는 우리 동네 할인, 일본 구마모토 공동 프로모션, 6월 결제 할인, 소노호텔앤리조트 제휴 할인, 호국보훈의 달 기념 프로모션 등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 중이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6월부터 8월까지 황금연휴와 여름 성수기를 맞아 해외여행을 계획 중인 고객분들을 위해 6월 정기 프로모션을 2차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안전운항을 최우선으로 하여 지속적인 프로모션 진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티웨이항공은 최근 주주총회를 통해 트리니티항공으로 상호명을 변경했다. 트리니티항공으로의 운항 시작은 국내외 관계기관 승인이 완료된 뒤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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