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장수군, 여름 휴양림 성수기 맞아 '장수형 항노화 산림치유' 프로그램 운영

[투어코리아=유지훈 기자] 전북 장수군이 본격적인 여름 휴양림 성수기를 맞아 와룡자연휴양림 장수치유의숲과 방화동자연휴양림을 찾는 방문객을 대상으로 맞춤형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군은 최근 관광 트렌드가 단순한 휴식과 관람을 넘어 건강 회복과 치유를 함께 누리는 체류형 관광으로 변화하고 있는 점을 반영해 오는 7월부터 8월까지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와룡자연휴양림/사진-사진-장수군와룡자연휴양림/사진-사진-장수군

특히 여름철 휴양림 이용객이 집중되는 성수기에 맞춰 증가하는 나홀로 여행객과 소규모 가족 단위 관광객의 수요를 적극 반영했다. 기존 단체 중심의 운영 방식에서 벗어나 이용객의 특성과 개별 수요에 맞춘 자율형 프로그램을 확대해 보다 많은 관광객이 산림치유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방화동 자연휴양림/사진-장수군방화동 자연휴양림/사진-장수군

이번 프로그램은 초고령사회에 대응하는 '장수형 항노화 산림치유'를 핵심 주제로 구성됐다. 실버 세대의 신체 활력 증진과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하는 것은 물론, 노년기 우울감 완화와 정서적 안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산림치유 활동을 운영할 예정이다.

 방화동자연휴양림 휴가촌 체육광장/사진-장수군방화동자연휴양림 휴가촌 체육광장/사진-장수군

아울러 군은 기존 와룡자연휴양림 장수치유의숲에 더해 방화동자연휴양림까지 프로그램 운영 범위를 확대함으로써 더 많은 관광객이 숲이 제공하는 치유 효과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최훈식 군수는 "올여름 장수를 찾는 관광객들이 숲이 주는 치유의 힘을 통해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건강한 휴식을 누릴 수 있도록 프로그램 준비에 만전을 기했다"며 "앞으로도 관광객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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