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대 용산구청장 당선인, 교육·안전·복지 현장 점검… "구민 체감형 구정 밑그림 그린다"
김경대 용산구청장 당선인 인수위원회 CCTV 통합관제센텨 방문 모습(사진제공=용산구청)김경대 용산구청장 당선인 인수위원회 CCTV 통합관제센텨 방문 모습(사진제공=용산구청)용산구청장 인수위 50플러스센터 방문 기념촬영 모습(사진제공=용산구청)용산구청장 인수위 50플러스센터 방문 기념촬영 모습(사진제공=용산구청)

[투어코리아=하인규 기자] 김경대 용산구청장 당선인과 용산구청장직 인수위원회가 교육·안전·건강·복지 분야 주요 사업 현장을 잇달아 점검하며 민선 9기 구정 운영의 밑그림을 구체화하고 있다.

용산구청장직 인수위원회(이하 인수위)는 지난 26일 지역 내 주요 현안 사업장을 방문해 운영 현황을 살펴보고 주민 의견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이날 인수위가 찾은 곳은 ▲용산구 CCTV 통합관제센터 ▲50플러스센터 ▲용산공원 반환부지 장교숙소 5단지 파크골프장 등 3곳이다.

인수위원들은 현장마다 관계 부서로부터 사업 추진 현황과 운영 계획을 보고받고, 정책 보완 과제와 개선 방향을 논의했다. 특히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효과를 높이기 위해 현장 의견을 구정에 적극 반영해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먼저 용산구 CCTV 통합관제센터에서는 김경대 당선인의 핵심 공약인 '24시간 스마트 안전네트워크 구축' 추진 방안을 집중 점검했다. 김 당선인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인파 관리와 각종 재난·범죄 상황 대응 시스템에 높은 관심을 보이며 관계 부서와 운영 방식 및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어 올해 2월 개관한 50플러스센터에서는 중장년층의 재취업과 인생 2막을 지원하는 교육 프로그램 운영 현황을 살폈다. 인수위는 상대적으로 정책 지원에서 소외됐던 중장년 세대를 위한 실질적인 지원 확대 필요성을 강조하며 수강생들의 의견도 직접 청취했다.

용산구청장직 인수위원회 장교숙소 5단지 파크골프장 방문 모습(사진제공=용산구청)용산구청장직 인수위원회 장교숙소 5단지 파크골프장 방문 모습(사진제공=용산구청)

오는 7월 개장을 앞둔 용산공원 반환부지 장교숙소 5단지 파크골프장에서는 시설 조성 현황과 운영 계획을 점검했다. 인수위는 주민 건강 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준비 상황을 확인했다.

앞서 민생경제·통합복지 분과 위원들은 지난 18일 청파노인복지관을 찾아 시설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이용 어르신들의 불편 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등 복지 현장 점검도 이어왔다.

인수위는 이번 현장 점검 결과를 토대로 민선 9기 구정 운영 방향을 구체화하고 핵심 공약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세부 실행계획을 마련할 방침이다.

김경대 용산구청장 당선인은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며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면밀히 검토해 구민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구정을 운영하겠다"며 "구민 누구나 24시간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용산을 만들기 위해 공약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용산구청장직 인수위원회는 오는 30일 활동보고회와 해단식을 끝으로 21일간의 공식 인수 활동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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