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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유경훈 기자] 현대자동차가 경기 남부권 서비스 수요를 겨냥한 고난도 정비 및 품질 분석 거점인 수원하이테크센터를 새롭게 마련했다고 오늘 밝혔다.
출처=현대차용인시 기흥구에 조성된 이 센터는 현대차가 기존 수원 영통구 센터를 이전한 것으로, 오는 7월 1일부터 공식 운영된다. 현대차는 오늘 용인시 기흥구에서 수원하이테크센터 개관식을 개최했으며, 장재훈 현대차그룹 부회장과 호세 무뇨스 현대차 사장 등 주요 인사가 참석했다.
장재훈 부회장은 “수원하이테크센터는 현대자동차의 서비스 철학인 신속, 정확, 친절을 미래 모빌리티 시대에 맞게 새롭게 구현한 공간”이라며 “미래 모빌리티 서비스의 방향성을 보여주는 중요한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지하 2층, 지상 5층, 연면적 5만1497㎡ 규모의 이 센터는 스마트 로봇과 원격진단, 데이터 분석 기능을 결합한 차세대 서비스 기술 허브다. 특히 부품 운송에 자율 로봇, 정비 차량 이동에 무인 카 리프트 시스템을 도입해 정비 공정을 자동화했다.
원격진단 서비스 플랫폼으로 고객 차량 데이터를 사전에 분석하고, ‘데이터&NVH 분석실’과 ‘품질합동 분석실’을 통해 정밀 분석 기능을 강화했다. 블루핸즈 엔지니어 대상의 신차 구조 및 신기술 진단 교육을 담당하는 거점 기술교육 센터도 운영한다.
고객 응대는 1:1 전담 엔지니어 체계로 100% 예약제로 운영하며, 키오스크 접수, 실시간 알림톡, 모바일 결제 등 디지털 서비스도 제공한다.
현대차는 수원하이테크센터를 포함한 전국 22개 하이테크센터를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 및 전동화 시대에 대응하는 정밀 진단 및 고난도 정비 특화 거점으로 단계적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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