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덕영 양주시장 임명식 개최… 시민 중심 형식으로 새출발
▲ 정덕영 양주시장이 1일 열린 민선9기 양주시장 임명식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 / 양주시 제공 ▲ 정덕영 양주시장이 1일 열린 민선9기 양주시장 임명식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 / 양주시 제공

[투어코리아=김용선 기자] 양주시는 1일 민선9기 정덕영 양주시장 임명식을 열고 새 시정의 출발을 알렸다.

이번 임명식은 권위적인 취임식 형식을 벗어나 시민 중심으로 진행됐다. 지정석과 내빈 소개를 없애 모든 참석 시민을 내빈으로 맞이했고, 온라인 생중계와 QR 방명록도 운영했다. 정 시장은 시민보다 한 걸음 뒤 자리에 앉아 시민을 시정의 중심에 두겠다는 뜻을 상징적으로 나타냈다.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시민 임명장 전달식'에서는 민선9기를 상징하는 시민대표 9명이 30만 양주시민의 뜻을 담은 임명장을 정 시장에게 전달했다. 시민대표는 군인과 자원봉사자, 농어민, 청년창업가, 어린이 등 다양한 계층으로 구성됐다.

정덕영 양주시장은 취임사에서 "시정의 출발점을 책상이 아닌 현장으로 삼아 관행을 깨고 오직 시민 편에서 행동하는 시장이 되겠다"고 밝혔다. 정 시장은 시민주권·소통·실용·혁신·포용의 5대 시정철학과 교통·경제·교육·안전·문화·복지 분야의 6대 시정목표를 제시했다.

양주시는 정덕영 시장과 1천400여 공직자가 시민 중심의 책임 행정을 실현해 경기 북부 중심도시 도약을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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