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I그룹, 구미시·청도군에 인재양성 장학금 기탁
박한상 KBI그룹 회장이 2일 경상북도 청도군과 구미시를 차례로 방문해 박권현 청도군수와 KBI건설 명의의 장학금을 KBI국인산업 명의의 장학금을 구미시장학재단에 전달하고 있다.박한상 KBI그룹 회장이 2일 경상북도 청도군과 구미시를 차례로 방문해 박권현 청도군수와 KBI건설 명의의 장학금을 KBI국인산업 명의의 장학금을 구미시장학재단에 전달하고 있다.

[투어코리아=이창호 기자] KBI그룹이 경북 구미시와 청도군의 인재 양성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했다.

박한상 KBI그룹 회장은 지난 2일 청도군과 구미시를 방문해 KBI건설 명의의 장학금을 청도군인재육성장학회에, KBI국인산업 명의의 장학금을 구미시장학재단에 각각 전달했다. KBI그룹은 2024년부터 매년 경북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장학금을 마련한 계열사들은 경북 지역에서 활발히 사업을 전개 중이다. KBI건설은 2018년 경북도립도서관을 완공한 데 이어, 경상북도 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 건립 공사와 청도군 생활폐기물 소각시설 증설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KBI국인산업 구미사업장은 폐기물을 소각해 생산한 재생에너지(스팀)를 인근 공장에 공급하며 지역 자원순환 체계를 구축했다.

박한상 회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온 기업으로서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했다"라며 "앞으로도 미래 인재 육성에 기여하는 활동을 지속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KBI그룹은 전선·동소재와 자동차부품 사업을 주력으로 환경·에너지, 건설·부동산, 섬유·용기, 의료 등 6개 부문에 30여 개 계열사를 둔 글로벌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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