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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
인천광역시 자원봉사센터가 지난 7월 4일 남동구 소래산 주말농장에서 ‘10대 자원봉사 테마 릴레이’의 일환으로 관내 다문화 가족과 지역 주민이 함께 공동 텃밭을 가꾸는‘어울림 텃밭 다(多)정(多)감’ 개장식을 개최하고 있다.[투어코리아=이창호 기자] 인천광역시가 다문화 가족과 지역 주민이 함께 공동체 정신을 나누는 '어울림 텃밭 다(多)정(多)감'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이번 행사는 UN이 지정한 ‘세계 자원봉사자의 해’를 기념해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10대 자원봉사 테마 릴레이’의 마지막 일정이다.
행정안전부와 인천시, 인천시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7월 4일 남동구 소래산 주말농장에서 다문화 가족과 지역 주민이 참여하는 어울림 텃밭 개장식을 열었다. 인천시는 최근 다문화가구가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이주민의 안정적인 정착과 사회통합을 지원하고자 ‘다문화·세대통합’을 주제로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어울림 텃밭은 주민들이 일상에서 함께 작물을 재배하며 소통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은 각국의 농작물과 음식 문화를 교류하고, 수확한 작물로 다문화 요리를 만들어 지역 취약계층에 정기적으로 나눌 예정이다.
김민재 행정안전부 차관은 "21년 만에 개정한 자원봉사법의 취지에 맞춰 시민사회 중심의 자원봉사 생태계를 조성하겠다"라고 말했다. 신승열 인천시 기획조정실장 역시 "어울림 텃밭에서 시작한 공동체 정신과 나눔의 가치가 전국으로 확산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덧붙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세대와 문화의 장벽을 허물고 이주민의 지역사회 소속감을 높여, 지역 공동체 활성화와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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