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제15회 인구의 날 기념 ‘가족사랑, 행복더하기’ 문화행사 성료
제15회 인구의 날 기념핵사 포스터제15회 인구의 날 기념핵사 포스터

[투어코리아=이창호 기자] 인천광역시와 인구보건복지협회 인천지회가 지난 7월 4일 남동소래아트홀에서 육아 가정을 위한 ‘가족사랑, 행복더하기’ 문화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제15회 인구의 날을 맞아 열린 이번 행사는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남성의 육아 참여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존의 일방적인 기념식 형태를 탈피해 주말을 맞은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참여형 문화 축제로 진행되면서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장은 인구의 날의 가치를 시각적으로 전달하는 전시와 세대별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짜임새 있게 구성됐다. 로비에서는 ‘제3회 대한민국 인구페스티벌 당선작 전시회’가 열려 가족의 소중함과 육아의 행복을 담은 작품들이 참가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1부에서는 다채로운 체험 부스와 아빠와 자녀가 함께 관람하는 어린이 인형극이 진행돼 축제의 활기를 더했다. 2부에서는 개그맨 서경석이 진행하는 ‘힐링 토크쇼’가 이어졌다. 토크쇼는 참가 신청 당시 접수한 부모들의 현실적인 육아 고민과 배우자에게 전하는 사연을 바탕으로 현장 즉석 소통 방식으로 진행돼 참석자들에게 깊은 공감과 위로를 건넸다.

행사에 참여한 한 시민은 인형극과 토크쇼를 통해 인구의 날의 의미를 새롭게 알고 육아 고민을 유쾌하게 풀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은주 인천시 영유아정책과장은 이번 행사가 육아에 지친 부모들에게 정서적 위로와 행복을 더하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함께하는 육아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넓히고 부모와 아이가 모두 행복한 보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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