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는 막고, 안전은 높였다”… 죽암(서울)휴게소, 산업안전 혁신으로 위험요인 선제 차단
▲고소작업 안전사다리 도입 작업 모습. /사진-죽암(서울)휴게소▲고소작업 안전사다리 도입 작업 모습. /사진-죽암(서울)휴게소

[투어코리아=류석만 기자]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 대전지사 경부고속도로 서울방향에 위치한 죽암(서울)휴게소​가 현장 중심의 산업안전 강화에 나서며 고속도로 휴게소 안전관리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고속도로 휴게소는 시설 유지관리와 청소작업이 상시 이루어지는 대표적인 서비스 사업장으로, 넘어짐과 추락 등 산업재해 위험이 항상 존재하는 작업환경이다.

이에 죽암(서울)휴게소는 근로자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는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했다.

휴게소는 최근 천장 에어컨과 주방시설 등 고소 작업 시 발생할 수 있는 추락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안전장치가 적용된 고소작업용 안전사다리를 현장에 전면 배치했다.

기존 작업방식을 개선하는 동시에 근로자를 대상으로 반복적인 안전교육을 실시하며 현장의 안전의식을 한층 높이고 있다.

특히 모든 작업은 작업 전 관리감독자에게 사전 신고를 의무화하고, 안전보호구 착용과 2인 1조 작업 원칙을 철저히 준수하도록 하는 등 기본 안전수칙을 현장에 정착시키고 있다.

이는 사고 발생 이후의 대응이 아닌, 사고 자체를 원천적으로 차단하기 위한 선제적 안전관리의 일환이다.

㈜보림로지스틱스 윤태영 대표 역시 현장 중심의 안전경영 실천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윤 대표는 정기적인 안전교육과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근로자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작업환경 조성에 힘을 쏟고 있다.

유형욱 죽암(서울)휴게소 소장은 “근로자의 안전이 무엇보다 우선되어야 한다”며 “안전한 근무환경이 조성될 때 고객 또한 더욱 안전하고 편안한 휴게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만큼 안전문화 정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죽암(서울)휴게소는 전기분전반 소공간 자동소화기 설치, ​안전잠금장치 구축 등 위험요인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개선한 성과를 인정받아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 위험성 발굴 우수휴게소로 선정됐다.

또한 안전관리 담당자가 포상을 수상하는 등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 시스템이 대외적으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현장의 작은 위험까지 놓치지 않는 철저한 예방활동과 안전문화 정착 노력. 죽암(서울)휴게소는 산업재해 예방의 모범사례로 자리매김하며 고속도로 휴게소 안전관리의 새로운 모델을 만들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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