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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
▲김홍열 청양군수.[투어코리아=류석만 기자] 충남 청양군이 민선 9기 출범과 함께 군정 운영의 무게 중심을 ‘현장’으로 옮긴다.
김홍열(사진) 군수는 오는 7일부터 관내 전 읍·면을 직접 찾아 군민과 마주 앉는 ‘민생 현장 소통’ 행보에 본격 돌입한다.
이번 일정은 취임 초기부터 강조해 온 ‘현장 중심 행정’의 실행 단계다. 김 군수는 형식적인 보고나 회의 대신 생활 현장을 직접 방문해 군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정책 방향을 현장에서 재설계하겠다는 구상이다.
첫 방문지는 청양읍과 운곡면이며, 이후 16일까지 관내 10개 읍·면을 순차적으로 돌며 민심을 폭넓게 수렴할 계획이다.
군은 이번 현장 방문이 단순한 순회 일정에 그치지 않고, 지역 곳곳의 민원과 생활 불편을 직접 발굴해 해결 방안을 마련하는 ‘현장형 정책 플랫폼’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장에서 제기되는 사안은 즉각 검토에 들어가고, 중장기 과제는 별도 분석을 통해 구체적 대안까지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이번 행보는 군정 핵심 과제의 완성도를 높이는 동시에 군민 체감형 행정으로의 전환을 가속화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군은 부서 간 협업 체계를 강화해 현장에서 나온 의견이 실제 정책으로 연결되도록 속도감 있게 대응할 계획이다.
김홍열 청양군수는 “행정의 출발점과 답은 언제나 현장에 있고 군민의 삶 속에 있다”며 “직접 듣고, 바로 움직이는 행정을 통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 군수는 취임 직후 제1호 결재로 ‘아침밥 지원사업’을 확정하며 민생 중심 군정 운영의 신호탄을 쏘아 올린 바 있다.
이번 현장 소통 행보를 계기로 민선 9기 청양군정은 ‘현장-정책-실행’으로 이어지는 실질 행정 체계를 본격화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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