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류할증료 내린 7월, 제주로 여름휴가 가볼까?…제주도·협회,최대 30% 할인 알려

[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제주가 여름휴가철을 앞두고 수도권 관광객 유치에 나섰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는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킨텍스에서 열린 제11회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에 참가해 제주관광홍보관을 운영하고, 여름철 제주여행 콘텐츠와 각종 지원 혜택을 알렸다.

제11회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 제주관광홍보광에 관람객들이 이벤트 참여를 위해 줄 서 있다. /사진-제주관광협회제11회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 제주관광홍보광에 관람객들이 이벤트 참여를 위해 줄 서 있다. /사진-제주관광협회

제주관광홍보관은 7월 국내선 유류할증료 인하와 제헌절 연휴,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 수요를 겨냥해 제주에서 즐길 수 있는 관광 콘텐츠와 여행 지원 제도를 집중 소개했다.

특히 제주여행 공공플랫폼 ‘탐나오’를 통해 제주여행상품을 구매하면 최대 30% 할인받을 수 있는 ‘탐나오 빅할인 이벤트’를 알렸다. 여행경비 부담을 낮추고 지역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제주방문 단체관광객 유형별 탐나는 전 지원’도 함께 소개하며 가성비 높은 제주여행 방안을 제시했다.

현장 참여 이벤트도 이어졌다. 탐나오 신규회원 유치를 위한 룰렛 이벤트, 제주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이벤트, 서귀포시관광협의회와 함께하는 서귀포시 주요 축제 홍보 및 SNS 채널 구독 이벤트 등을 통해 수도권 잠재 관광객과의 접점을 넓혔다.

최근 제주관광 접근성 개선에 대한 관심이 커진 만큼, 현장에서는 ‘제주 항공 좌석부족 해소 및 접근성 개선을 위한 서명운동’도 함께 진행됐다.

강동훈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장은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제주만의 차별화된 관광 콘텐츠와 다양한 여행 지원 혜택을 적극 알리는 한편, 국내 주요 거점도시를 중심으로 현장홍보를 확대해 국내여행 수요를 제주로 연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박람회에는 국내외 지자체와 기관, 기업 등 300여 곳이 참여해 약 500개 부스를 운영했다.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어린이 인기 캐릭터 ‘콩순이 싱어롱쇼’, ‘엄마까투리 싱어롱쇼’ 등 체험형 프로그램도 마련돼 축제 분위기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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