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관광재단, 외국인 관광객 ‘디스커버서울패스’이용 219곳으로 확대 
디스커버서울패스로 이용가능한 신규 제휴시설(아쿠아필드)/사진=서울관광재단디스커버서울패스로 이용가능한 신규 제휴시설(아쿠아필드)/사진=서울관광재단

[투어코리아=유경훈 기자 ] 외국인 관광객이 서울여행 시 이용할 경우 많은 혜택이 제공되는 ‘디스커버서울패스’의 서비스 영역이 대폭 확대됐다.

서울관광재단(이하 재단)이 발행·운영하는 ‘디스커버서울패스(이하 서울패스)’는 외국인 관광객이 서울에서 주요 관광지 입장과 교통, 물건값 결제에 사용할 수 있는 일종의 '지역상품권'과 같은 것이다.

서울패스는 ▲시간권(72시간, 120시간)과 ▲선택형(Pick 3 베이직, Pick 3 테마파크) 상품으로 구성돼 있으며, 이 두 가지 상품은 각각 ’카드형 패스‘와 ’모바일 패스‘를 구매할 수 있다.

올 상반기 새롭게 추가된 디스커버서울패스 제휴시설/자려제공=서울관광재단

재단은 올 상반기에 최근 여행트렌드가 일상·문화 체험을 선호하는 점을 반영해 서울패스의 서비스 영역을 휴식, 쇼핑, 뷰티 분야까지 확대해 22개의 신규 시설을 추가했다.

이에 따라 외국인 관광객들이 서울여행시 이용할 수 있는 서울패스의 제휴 시설은 총 219개소(무료입장 제휴시설 79개, 쿠폰 제휴시설 140개)로 늘어나 다채로운 여행 경험을 할 수 있게 됐다.

뿐만 아니라, 기존에 모바일 패스 전용이었던 ‘SKT e-SIM 무료 데이터’ 5일권을 카드형 패스로까지 확대함으로써 통신 이용 혜택도 한층 넓어졌다.

서울패스를 통해 제공되는 e-SIM 무료 데이터 5일권은 공항 도착 직후 별도의 유심 구매나 수령 절차 없이, 모바일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이번에 모바일패스 전용 혜택이 ‘카드형 패스’로까지 확대됨에 따라, 서울패스를 구매한 여행자는 서울 여행 내내 데이터 걱정 없이 통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길기연 서울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서울패스의 신규 이용시설 제휴와 통신 서비스 확대는 외래 관광객이 서울의 일상을 편리하게 경험하도록 돕는 노력의 일환"이라며, ”관광객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한 서비스를 계속 발굴해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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