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9기는 보성의 미래 100년 성장을 준비하는 출발점"
지난 1일 열린 민선9기 취임식에서 취임선서하는 김철우 보성군수/사진=보성군지난 1일 열린 민선9기 취임식에서 취임선서하는 김철우 보성군수/사진=보성군

[투어코리아=유경훈 기자 ] ”군민 복지 실현과 군민 모두가 변화와 성장을 체감할 수 있는 보성의 미래 100년을 위한 성장 기반 구축”

민선 9기 김철우 보성군수가 그리는 '핵심 군정'이다.

이를 이뤄가기 위한 동력으로 '5대 전략과 73개 공약' 추진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군은 민선 9기를 지난 ‘8년간의 군정 성과를 완성하고 예산 1조 원 시대를 열어 미래 100년 성장의 기반 마련을 위한 출발점'으로 삼았다. 보성군의 복제·경제 경쟁력을 강화하는 '대전환의 시기’로 삼겠다는 각오다.

이의 출발점은 '군민이 중심이된 행정'이다.

군이 민선 9기에 추진할 5대 전략은 ▲생애주기를 책임지는 맞춤형 복지·교육도시 실현 ▲미래형 농어촌 혁신과 지속 가능한 소득 기반 대전환 ▲살기 좋은 정주환경 조성과 균형성장 거점도시 구축 ▲행정통합 시대를 선도하는 청년·지역경제 성장 플랫폼 구축 ▲체류형 관광도시 완성으로 보성의 브랜드 가치 극대화 등이다. 군은 이를 기반으로 73개 공약을 추진한다는 전략이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군민들과 약속한 공약을 차질없이 추진해 우리 군민 모두가 기대하는 군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농어촌기본소득 중심… 전 군민 맞춤형 복지 실현

김 군수가 민선 9기 최우선으로 꼽은 1호 공약은 ‘농어촌기본소득의 성공적인 안착’. 군은 오는 8월부터 내년 말까지 모든 군민에게 매월 20만 원씩 지급해 생활소득 안정을 꾀하는 동시에,지역 내 소비 활성화를 통해 ‘보성형 경제의 선순환 체계’를 갖출 계획이다.

보성 체험명소 비봉마리나/사진=보성군보성 체험명소 비봉마리나/사진=보성군

이와 함께 ▲어르신 간병비 지원과 맞춤형 일자리 확대, ▲ 청년 1,000명 유치 프로젝트, ▲ 대학생 등록금 지원, ▲ 청년·다자녀가구 주거 지원 등 생애주기별 복지·교육 정책을 확대해 군민들이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복지 체계를 구할 예정이다.

미래형 농어촌 혁신… 농업, 신성장 산업 육성

군은 농림해양수산 분야 예산 4,000억 원 확보와 농수산물 가격안정기금 150억 원 조성으로 농어업인의 경영 안전망을 강화한다.

또한 ▲AI 스마트축사 확대, ▲ 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자 기숙사 건립, ▲ 청년농업인 육성 등을 추진하고, 전국 최초로 ▲ 숙박·체류형 스마트팜 관광단지 조성, ▲ 보성 말차가공시설 현대화, ▲ 차산업 고도화 전략사업을 통해 농업을 첨단기술과 관광이 융합된 미래 성장산업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보성군 여름철  피서객들을 위해 율포해변에 개장하는 해수풀장  /사진=보성군보성군 여름철 피서객들을 위해 율포해변에 개장하는 해수풀장 /사진=보성군

생활·산업·관광SOC… 행정통합 시대 성장 플랫폼 구축

군은 생활·산업·관광 분야 SOC를 확충해 미래 성장 기반을 구축한다.

생활 분야에서는 전국 최대 규모의 주월산 복합시니어타운 조성과 제2차 공공기관 유치, 공설운동장 현대화, 보성·벌교 버스터미널 현대화 등을 추진한다.

산업 분야에서는 폐교를 활용한 청년 스마트팜·창업 복합공간 조성과 율포항 어촌신활력사업 등을 추진해 청년 정착과 지역산업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관광 분야는 ▲ 여자만 국가해양생태공원 조성, ▲ 보성차정원 일원 제1회 세계 차정원 엑스포 개최, ▲ 율포·봇재 관광특구 및 국가정원 지정, ▲ 4성급 이상 관광호텔과 컨벤션센터 유치 등을 추진해 체류형 관광도시 기반을 완성하기로 했다

아울러 광역 교통망 확충과 생활권 확대를 기반으로 남해안 관광·산업벨트를 구축하고 생활인구 확대와 기업 유치, 청년 정착을 함께 실현해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시대를 선도하는 성장 플랫폼을 구축한다는 전략이다.

핫 뉴스

뉴스 vi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