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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
한국금거래소[투어코리아=김동환 기자] 7월 9일 한국금거래소가 발표한 금값시세는 품목별로 방향이 엇갈렸다. 순금은 소비자 구매가격이 하락한 반면 매입가격은 소폭 상승했고, 백금과 은은 매수·매도 가격 모두 하락세를 나타냈다.
순금(24K) 한 돈(3.75g) 기준 내가 살 때 가격은 86만5000원으로 전 거래일보다 8000원(0.92%) 내렸다. 반면 내가 팔 때 가격은 72만9000원으로 2000원(0.27%) 오르며 매도 가격은 상승세를 기록했다.
18K와 14K 금값시세는 매입가격이 나란히 올랐다. 18K는 제품 시세 적용 방식으로 팔 때 가격이 53만5900원으로 1500원(0.28%) 상승했고, 14K 역시 41만5600원으로 1200원(0.29%) 올랐다.
백금은 약세를 이어갔다. 내가 살 때 가격은 33만8000원으로 6000원(1.78%) 하락했고, 내가 팔 때 가격도 27만4000원으로 5000원(1.82%) 내렸다. 은 시세도 하락폭이 컸다. 살 때 가격은 1만1730원으로 460원(3.92%) 떨어졌고, 팔 때 가격은 9860원으로 380원(3.85%) 하락했다.
이번 금값시세는 순금의 매입가와 매도가가 서로 다른 방향으로 움직인 반면, 백금과 은은 전반적인 약세를 보이며 품목별 차별화된 흐름을 나타냈다. 귀금속 거래를 계획하는 경우에는 순금뿐 아니라 18K와 14K, 백금, 은 등 거래 대상별 시세를 함께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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