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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
박찬대 인천광역시장이 10일 서울7호선 청라 연장선 3공구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투어코리아=이창호 기자] 인천광역시는 박찬대 시장이 '서울 7호선 청라국제도시 연장사업' 주민설명회를 하루 앞둔 10일 공사 현장을 방문해 공정 추진 상황과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방문은 주민설명회에 앞서 공기 지연을 타개할 실효성 있는 돌파구를 현장 관계자들과 직접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 시장은 중봉교 하부 커낼웨이 003역 공사 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 현황을 보고받은 뒤, 본선 터널 등 주요 지하 작업 구간을 살폈다. 무더위 속에서 진행되는 작업 여건을 확인한 박 시장은 근로자들을 격려하며 안전사고 예방과 온열질환 등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현장 점검 직후 열린 간담회에서 박 시장은 시공사 소장 및 책임기술인 등 현장 관계자들과 3·6공구의 주요 현안과 공기 단축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철저한 안전 시공을 전제로 시 차원의 선제적 행정 지원과 효율적 공정 관리를 통해 남은 공기를 최대한 단축할 구체적 실행 방안을 다각도로 검토했다.
박찬대 인천광역시장이 10일 서울7호선 청라 연장선 3공구 상황실에서 공사현황을 점검하고 있다.박찬대 인천시장은 "서울 7호선 청라 연장은 주민들의 일상과 직결된 오랜 숙원"이라며,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되 공정을 회복하기 위한 모든 방안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달라"고 강조했다.
인천시 도시철도건설본부는 이번 현장 점검과 간담회에서 논의된 의견을 바탕으로 시공사 및 건설사업관리단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공정 만회를 위해 행정력을 총동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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