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자투리 땅이 쉼터로…삼가동 주민 품은 생활공원 완성
용인 삼가도 쌈지공원/투어코리아뉴스 정명달 기자용인 삼가도 쌈지공원/투어코리아뉴스 정명달 기자

[투어코리아=정명달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처인구 삼가동의 유휴부지를 주민들을 위한 생활권 공원으로 새롭게 조성해 개방했다.

12일 용인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그동안 주민들이 지속적으로 요구해 온 휴식공간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시는 총 1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방치됐던 자투리 공간을 생활 속 녹색쉼터로 탈바꿈시켰다.

공원에는 산수유를 비롯한 다양한 수목 1166그루를 심어 계절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으며, 덱 계단과 벤치, 운동시설 등을 설치해 주민 누구나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휴식공간으로 꾸몄다.

특히 이번 사업은 이상일 시장이 추진하는 생활밀착형 녹색정책의 하나로, 활용도가 낮았던 소규모 부지를 주민 삶의 질을 높이는 녹지공간으로 재생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신교완 공원녹지과장은 "삼가동 주민들의 오랜 바람이었던 휴식공간을 마련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생활권 곳곳의 자투리 공간을 적극 활용해 시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자연을 누릴 수 있는 녹색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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