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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양주 시청 [투어코리아=김용선 기자] 남양주시가 오는 16일 진접읍을 시작으로 16개 읍면동을 순회하는 '현장 시장실'을 운영한다. 시는 이 같은 계획을 13일 공개했다.
현장 시장실은 시민의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고 현장에서 지역 현안의 해법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답은 현장에, 주권은 시민에게'를 기조로 삼았다.
최현덕 시장은 매주 화·목요일 읍면동으로 출근해 하루 동안 근무한다. 당일에는 직원들과 현황을 공유하고 주요 사업 현장을 방문하며, '시장 좀 만납시다'와 주민 간담회 등을 통해 건의사항과 생활 불편을 청취한다. 별도 임시 집무공간을 두지 않고 읍면동장실을 활용해 통상 업무도 현장에서 처리한다.
최현덕 시장은 "현장 시장실은 시민이 있는 곳으로 행정이 먼저 찾아가는 소통 방식"이라며 "현장에서 시민의 목소리를 듣고 신속히 시정에 반영해 시민주권 행정을 실현하겠다"라고 밝혔다.
시는 순회 과정에서 접수한 의견을 관계 부서와 협력해 시정에 반영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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