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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
▲ 신동화 구리시장이 지난 10일 시청 3층 상황실에서 열린 재정위기 대책 보고회를 주재하고 있다. / 구리시 제공[투어코리아=김용선 기자] 구리시가 지난 10일 악화된 재정 여건에 대응하기 위한 재정위기 대책 보고회를 열었다.
이번 보고회는 지속 가능한 재정 운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세출 구조조정과 세입 확충을 두 축으로 하는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추진 방안으로는 세출예산과 이월 사업의 전면 재검토, 신규 세외수입 발굴, 상하수도 요금·종량제봉투 가격 등 공공요금의 단계적 현실화, 지방세·세외수입 체납액 징수 강화가 제시됐다. 시는 건전재정 특별팀을 꾸려 올해 하반기 추경에서 최소 500억 원, 2027년 본예산에서 1000억 원 이상의 재원을 확보하기로 했다. 확보 재원은 법정·의무 경비 등 필수 재정수요에 투입되며, 시민 생활과 직결된 복지 예산은 축소하지 않는다.
신동화 구리시장은 "불필요한 행정비용을 과감히 줄이고 한정된 재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재정 혁신으로 위기를 극복하고 시민에게 필요한 사업은 흔들림 없이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시는 이번 대책을 통해 세입 기반을 넓히고 지출 구조를 개선해 재정 건전성을 회복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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