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빗, 대한적십자사와 손잡고 독립유공자 후손 돕기 가상자산 기부 캠페인
대한적십자사와 독립유공자 후손 돕기 캠페인 진행대한적십자사와 독립유공자 후손 돕기 캠페인 진행

[투어코리아=김현진 기자] 국내 최초 가상자산 거래소 코빗이 대한적십자사와 업무협약을 맺고 독립유공자 후손을 지원하는 기부 캠페인에 나선다.

코빗은 15일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독립유공자 후손 돕기 Remember 1945'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날부터 10월 15일까지 약 석 달간 진행되며, 코빗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후원에 사용 가능한 자산은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엑스알피(리플)(XRP), 테더(USDT), 유에스디코인(USDC) 등 총 다섯 가지다. 회원들은 이 중 원하는 자산을 선택해 기부하는 방식으로 캠페인에 동참하게 된다.

1945년 조국의 독립을 위해 모든 것을 바친 이들이 있었지만, 81년이 지난 지금도 그 후손 다수는 여전히 열악한 환경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모인 후원금은 대한적십자사가 진행하는 독립유공자 후손 지원 사업에 전액 쓰일 예정이다.

코빗 관계자는 나라의 독립을 위해 희생한 이들의 후손을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도울 수 있어 의미가 크다고 밝히며, 블록체인 특유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살려 가상자산 기부가 후손 지원의 새로운 창구로 자리 잡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대한적십자사 측도 오랫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 있던 독립유공자 후손들에게 이번 캠페인이 실질적인 보탬과 위로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코빗과의 협력을 계기로 디지털 자산을 활용한 나눔 문화를 넓히고 독립유공자와 후손에 대한 예우를 계속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코빗은 앞서 굿네이버스, 세이브더칠드런, 사회연대은행 등 여러 단체와도 가상자산 기부 캠페인을 벌여온 바 있다. 회사는 앞으로도 가상자산을 매개로 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방침이다.

핫 뉴스

뉴스 vi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