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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
단지 외부와 내부를 잇는 Grand Flow ‘수(水)공간’[투어코리아=김현진 기자] 한화 건설부문이 아파트 단지 입구 조경을 새롭게 디자인한 'Grand Flow(그랜드 플로우)'를 선보였다. 단지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전달하겠다는 취지로, 올 하반기 분양을 앞둔 한화포레나 지제역 단지에 처음 적용된 뒤 향후 다른 현장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이번 디자인의 핵심은 단지 바깥과 안쪽 공간을 뚜렷하게 나눈 점이다. 높이 3m가량의 디자인월을 세워 외부의 소음과 시선을 막고, 이 벽을 지나 단지 안으로 들어서는 순간 탁 트인 웅장한 공간감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다.
풍성한 식재를 통해 차별화된 경관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한 내부동선디자인월을 기준으로 바깥쪽 동선은 식재를 절제해 시야를 넓게 확보했고, 안쪽 동선은 반대로 식재를 풍성하게 배치해 안과 밖의 분위기에 뚜렷한 대비를 줬다.
눈길을 끄는 요소 중 하나는 디자인월 구조를 활용해 만든 '승하차 전용공간'이다. 독립된 구조로 설계돼 비나 눈이 내리는 날씨에도 아이를 동반한 가족이나 방문객이 안전하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진입로 정면에는 디자인월과 어우러지는 '수공간'도 마련했다. 이 공간은 단지 안팎을 이어주는 역할을 하면서, 동시에 중앙광장이나 티하우스 같은 단지 내 주요 시설들이 마치 액자에 담긴 풍경처럼 눈에 들어오도록 하는 장치이기도 하다.
Grand Flow 다지인월 구조를 활용한 ‘승하차 전용공간’한화 건설부문 김민석 건축사업본부장은 단지 입구가 입주민과 방문객이 가장 먼저 만나는 첫인상이자 브랜드 경험의 출발점인 만큼, 이번 Grand Flow를 통해 공동주택 조경 디자인의 새로운 기준을 세우겠다는 뜻을 밝혔다.
한편 한화 건설부문은 올해 들어 외관 디자인 '포레나 Vista'와 출입구 통합 디자인 '포레나 Journey'를 잇달아 공개하며 포레나 브랜드의 디자인 경쟁력 강화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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