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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공연 '도시, 락(樂)'포스터/투어코리아뉴스 정명달 기자[투어코리아=정명달 기자]
동두천시가 추진하는 '2026 지역문화 활성화 지원사업'의 하나로 지역 청년 예술단체 예술냉장고가 오는 20일 동두천고등학교 운동장에서 찾아가는 문화예술 공연 '도시, 락(樂)'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학생들이 별도의 공연장을 찾지 않고도 학교에서 수준 높은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된 '배달형 공연'으로, 점심시간을 활용해 진행된다. 청소년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고 학교생활에 활력을 더하는 것이 목적이다.
무대에는 전문 록밴드 '스프링스'가 출연해 청소년들에게 친숙한 대중음악을 역동적인 록 스타일로 재해석한 공연을 선보인다. 공연 중에는 학생들과 함께하는 떼창과 미니 토크 등 참여형 프로그램도 마련돼 단순한 관람을 넘어 소통과 공감을 나누는 시간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예술냉장고 홍동현 대표는 "비록 짧은 점심시간이지만 음악을 통해 학생들이 학업 스트레스를 잠시 내려놓고 즐거운 에너지를 얻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교와 지역 곳곳을 찾아가는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시민들과 더욱 가까이 호흡하겠다"고 말했다.
민선9기 박형덕 시장은 '일상 속 문화예술도시' 조성을 주요 정책으로 추진하며 시민 누구나 가까운 곳에서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환경 마련에 힘쓰고 있다. 지역 예술인과 청년예술단체 지원을 확대하는 것은 물론, 공연장 중심의 문화에서 벗어나 학교와 공원, 광장 등 생활공간으로 찾아가는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하며 문화 접근성을 높이고 있다.
또한 동두천시는 동두천 락 페스티벌, 종합예술제, 거리공연, 버스킹, 청소년 문화행사 등 다양한 문화·예술·축제를 활성화하며 지역 문화 브랜드를 강화하고 있다. 자유수호평화박물관과 보산동 관광특구, 자연휴양림 등 지역 관광자원과 연계한 문화 콘텐츠도 확대해 문화와 관광이 함께 성장하는 도시 조성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시는 앞으로도 지역 예술단체와 협력해 시민들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청년예술인 육성과 지역 문화생태계 활성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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