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슬라이드 타고 공룡도 만난다…해남공룡박물관, 무더위 날릴 여름방학 명소

[투어코리아=유경훈 기자] 여름방학을 맞아 해남공룡박물관이 공연과 체험, 물놀이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가족형 콘텐츠를 선보인다. 공룡을 테마로 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은 물론 무료 물놀이장까지 운영해 아이들과 함께 떠나는 여름 나들이 명소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해남공룡박물관은 오는 7월 25일부터 8월 30일까지 어린이와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여름방학 특별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해남공룡박물관/사진-해남군해남공룡박물관/사진-해남군

이번 행사는 방학 기간 박물관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공연과 체험 콘텐츠를 다양하게 제공해 색다른 추억을 선사하고, 관람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기간 매주 일요일에는 버블 풍선쇼를 비롯한 특별 공연이 펼쳐지며, 토요일에는 어린이들이 직접 참여하는 페이스 페인팅 체험이 운영된다.

주말에는 발굴체험장에서 '청렴 공룡 화석'을 찾는 '청렴 발굴 대작전' 이벤트도 함께 열린다. 미션을 완료한 참가자에게는 기념품이 제공돼 체험의 재미를 더한다.

체험 프로그램도 더욱 풍성해졌다. '공룡 무드등 만들기'를 포함한 총 10종의 만들기 프로그램이 상시 운영되며,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참여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기념품도 받을 수 있다.

해남공룡박물관/사진-해남군해남공룡박물관/사진-해남군

여름철 인기 시설인 물놀이장도 계속 운영된다. 지난 7월 11일 개장한 물놀이장은 오는 8월 23일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박물관 입장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입장 가능하다.

시설에는 대형 워터슬라이드 2종과 어린이 물놀이터가 마련됐으며, 샤워장과 그늘막 등 편의시설도 함께 갖춰 무더위를 식히며 편안하게 휴식을 즐길 수 있다.

해남군 관계자는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와 가족들이 공연과 체험, 물놀이를 함께 즐기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많은 분들이 해남공룡박물관에서 무더위를 잊고 유익하고 소중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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