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8호선 연장 촉구 결의대회…시민 500여 명 참석
▲ 21일 민락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8호선 의정부 연장 촉구 범시민 결의대회에서 참석자들이 손팻말을 들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 의정부시 제공 ▲ 21일 민락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8호선 의정부 연장 촉구 범시민 결의대회에서 참석자들이 손팻말을 들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 의정부시 제공

[투어코리아=김용선 기자] 의정부시가 21일 민락국민체육센터에서 8호선 의정부 연장 촉구 범시민 결의대회를 열었다. 시민 500여 명이 참석했다.

결의대회는 당초 송산사지근린공원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비가 내려 실내로 장소를 옮겨 진행됐다. 8호선 연장의 당위성을 알리고 제5차 광역교통 시행계획 반영을 촉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시민대표 결의문 낭독과 구호 제창, 퍼포먼스가 이어졌다. 행사장에서는 서명운동도 함께 진행됐다. 시는 22일부터 25일까지 의정부역 등 주요 역사와 대형마트에서 집중 서명운동을 벌인다. 온·오프라인 서명은 8월 31일까지 이어진다.

김원기 시장은 "결의대회는 8호선 연장을 염원하는 시민들의 뜻을 하나로 모은 자리"라며 "시민의 목소리가 정부에 전달되도록 서명운동에 동참해 달라"라고 밝혔다.

의정부 동부지역은 정부 주택공급 정책으로 조성된 대규모 주거단지지만 철도 서비스에서 소외돼 왔다. 시는 모인 서명을 국토교통부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에 전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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