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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아성다이소 '쿤달 리치퍼퓸 디퓨저' 4종[투어코리아=윤형근 기자] 고온다습한 여름 날씨가 이어지며 실내 공기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습도가 오르면 냄새가 배기 쉽고 답답함도 커지는 만큼, 향기 하나로 손쉽게 분위기를 바꿀 수 있는 디퓨저를 찾는 이들이 늘고 있다. 균일가 생활용품 전문점 ㈜아성다이소는 이런 계절적 수요에 발맞춰 22일 ‘디퓨저 모음전’을 연다고 밝혔다.
이번 기획전의 목표는 명확하다. 장마철 특유의 눅눅하고 텁텁한 공기를 걷어내고, 사용자 취향과 공간 성격에 맞는 향을 자유롭게 고를 수 있게 하는 것. 이를 위해 쿤달, 알레, 코코도르 등 브랜드별 제품군을 폭넓게 갖췄다.
퍼스널케어 브랜드 쿤달이 내놓은 ‘리치퍼퓸 디퓨저’는 대중성 높은 향 4가지를 담았다. 전문 조향사가 개발에 참여했고, 식물유래 추출물을 5종이나 함유해 자극 없이 편안하게 즐길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짙은 갈색 유리병과 골드 캡 조합은 향기 제품을 넘어 공간을 꾸미는 오브제로도 손색없다. 라인업은 총 4가지다 — 달콤함이 매력인 스위트체리, 뽀송한 느낌의 소프트파우더, 은은한 꽃향으로 우아함을 더하는 러브인일랑, 갓 씻은 듯 청결한 인상의 퓨어솝.
향기 전문 브랜드 알레의 강점은 세분화된 용량 구성이다. 장미 조화 스틱을 함께 넣어 장식성을 살린 200ml 제품은 코튼향과 블랙체리향 2종으로 나온다. 거실이나 사무실, 카페처럼 넓은 장소라면 500ml 대용량이 어울리는데, 웜코튼·플라워가든·스윗체리 3종 가운데 고르면 된다. 반대로 좁은 방이나 차량 내부처럼 작은 공간에는 50ml 소용량(코튼, 라벤더)이 실용적이며, 양면테이프를 붙이면 차량용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코코도르 디퓨저가 내세우는 차별점은 발향력이다. 옥수수를 발효시켜 얻은 주정을 베이스로 써서 향 본연의 느낌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만들었다. 100ml와 200ml 두 용량으로 나오며, 향은 체리와 사과가 어우러진 스위트체리, 은방울꽃·자스민에 머스크를 얹은 소프트머스크, 허브 특유의 청량감이 살아있는 로얄라벤더, 꽃집에 들어선 듯한 화사함의 꽃시장까지 4종이다.
특정 공간의 냄새를 잡아주는 전용 라인도 놓치지 말 것. 습기 탓에 냄새가 배기 쉬운 욕실에는 청량한 아쿠아 향, 반려동물과 함께 지내는 공간에는 포근한 머스크 향, 음식 냄새가 남기 쉬운 주방에는 산뜻한 레몬그라스 향이 각각 제격이다.
다이소 관계자는 “눅눅해지기 쉬운 여름철, 향 하나만 바꿔도 공간 분위기를 손쉽게 전환할 수 있다는 점에 착안해 이번 기획전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일상에 소소한 즐거움을 더할 수 있는 상품을 균일가로 계속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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