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시민 공감 로드체킹' 시작…첫 점검지 장자호수공원
▲ 신동화 구리시장이 23일 장자호수공원을 찾아 산책로와 편의시설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 제공=구리시)▲ 신동화 구리시장이 23일 장자호수공원을 찾아 산책로와 편의시설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 제공=구리시)

[투어코리아=김용선 기자] 구리시가 23일 장자호수공원을 시작으로 현장 점검 사업인 '시민 공감 로드체킹'에 들어갔다.

이 사업은 시민 의견을 현장에서 직접 듣고 시정에 반영하기 위한 것으로, 시는 3주간의 시범운영을 거쳐 정례 사업으로 정착시킬 방침이다.

신동화 시장은 이날 장자호수공원의 편의시설과 산책로 안전 상태를 살피고 인근 골목상권 이용 환경과 주차 문제를 확인한 뒤, 공원 잔디광장과 장미광장 일대를 조각 정원으로 조성하는 방안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시는 조각가의 작품 기증을 유도하고 관련 제도를 정비해 야외 전시 공간을 마련한다는 구상으로, 주차장과 편의시설 개선 등 현장에서 확인된 현안도 시정에 반영하기로 했다.

신동화 구리시장은 "행정의 답은 언제나 현장에 있다"라며 "시범운영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살피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밝혔다.

시는 시범운영 기간 주요 사업 현장과 민원 다발 지역을 차례로 방문한 뒤, 그 결과를 토대로 운영 방식과 세부 계획을 확정할 계획이다.

핫 뉴스

뉴스 vi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