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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테이션 두산베어스 브랜드데이[투어코리아=배소은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의 자동차 서비스 브랜드 티스테이션이 프로야구단 두산베어스 후원 10주년을 맞아 팬들과의 만남을 준비했다. 한국타이어는 한국앤컴퍼니그룹 계열사다.
티스테이션은 오는 25일과 26일 이틀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두산베어스 홈경기를 활용해 기념 행사를 연다. 2016년부터 이어온 스폰서십의 의미를 되새기고, 그동안 강조해온 '안전'이라는 브랜드 가치를 관람객들에게 직접 전달하겠다는 취지다.
이번 행사의 슬로건은 '티 좀 내보겠습니다'로 정해졌다. 그동안 눈에 띄지 않게 구단을 지원해온 티스테이션이 이번만큼은 존재감을 적극적으로 드러내겠다는 의도가 담겼다.
잠실야구장 중앙매표소 인근 광장에는 야구선수들의 락커룸과 덕아웃을 본뜬 체험 부스가 들어선다. 선수들이 경기 전 몸 상태를 점검하듯, 자동차도 주행에 앞서 타이어 상태를 미리 확인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한 장치다.
부스를 찾은 관람객 중 두산베어스 유니폼을 지참하고 한국타이어와 티스테이션의 SNS 계정을 팔로우한 사람에게는 유니폼 커스터마이징 기회가 주어진다. 두산베어스의 캐릭터 '철웅이'와 협업해 만든 자수 와펜을 현장에서 직접 붙여 나만의 유니폼을 완성하는 방식이다. 참여자에게는 브랜드 굿즈와 타이어 할인 쿠폰도 함께 제공된다.
타이어 관리의 중요성을 게임 형식으로 풀어낸 프로그램도 눈길을 끈다. 적정 타이어 공기압인 38PSI에서 착안해, 스톱워치를 정확히 3.8초에 멈추면 성공하는 '공기압 타임어택' 게임이 대표적이다. 성공한 참가자에게는 타이어 마모도를 측정할 수 있는 키링이 상품으로 돌아간다. 현장에는 마모 정도가 다른 타이어들을 비교해볼 수 있는 전시 공간도 함께 마련된다.
경기 중에는 이벤트성 프로그램도 이어진다. 사전에 선정된 티스테이션 점주가 시구자로 나서고, 전광판 카메라에 포착된 관중이 알파벳 'T' 모양의 포즈를 취하는 '잇츠 티 타임' 이벤트도 진행된다. 여기서 선정된 우수 참여자에게는 10주년 기념으로 제작된 스페셜 유니폼이 돌아간다.
한국타이어는 이번 행사 외에도 소비자 접점에서 타이어 안전의 중요성을 알리는 '세이프티 캠페인'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에는 프로야구 경기장과 해수욕장을 돌며 타이어 공기압과 마모 상태를 무료로 점검해주는 '타이어보이' 서비스를 선보였고, 강원 양양의 서피비치에서는 튜브와 타이어를 결합한 체험형 팝업스토어 '한국타이어 튜브숍'도 운영한 바 있다.
한편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국내 최초로 설립된 타이어 전문 기업으로, 현재 국내에서 가장 많은 자동차용 타이어를 판매하고 있는 국내 1위 타이어 회사다. 4개의 해외 지역본부와 30여 개의 해외지사, 8곳의 생산 공장, 5개의 연구개발센터를 바탕으로 전 세계 160여 개국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으며, 전체 매출의 85% 이상이 해외에서 발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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