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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
포스터[투어코리아=최인철 기자] 대방건설이 다음 달 제주에서 열리는 국제 여자배구 대회를 후원하며 스포츠를 통한 국제 교류 지원에 다시 한번 나선다.
대방건설은 8월 1~2일 이틀간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개최되는 '2026 한·중·일 여자배구 탑 클럽 슈퍼매치 제주대회'에 공식 스폰서로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이 대회는 KBS N이 주최하는 국제 친선전으로, 한국·중국·일본 3개국의 정상급 여자 프로배구 클럽이 한자리에 모여 실력을 겨루는 무대다. 참가팀은 V리그의 흥국생명과 현대건설, 일본 SV리그의 강자 오사카 JT 마블러스, 그리고 지난 시즌 중국 리그 우승팀인 상하이 브라이트 유베스트다. 김연경 선수가 거쳐 간 팀들이 대거 포함돼 대회 개막 전부터 팬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대방건설은 이번 대회 기간 경기장 내 광고 매체 운영 등 브랜드 노출 활동을 진행하고, 대회 흥행을 위한 각종 마케팅 지원도 함께 펼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슈퍼매치를 통해 스포츠를 통한 문화 교류와 함께 팬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다양한 스포츠 후원을 통해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국내 스포츠 발전과 국제 교류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대방건설의 스포츠 후원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회사는 프로골프단을 창단해 운영 중이며, 야구와 농구, 바둑 등 여러 종목에 걸쳐 스포츠 마케팅을 지속해왔다. 특히 배구 분야에서의 행보가 눈에 띈다. 2024년에는 '한국·이탈리아 남자배구 글로벌 슈퍼매치'의 메인 스폰서를 맡았고, 지난해에는 화성에서 열린 '한국·태국 여자배구 올스타 슈퍼매치'의 공식 스폰서로 참여한 바 있다. 이번 제주대회 후원까지 더해지면서 3년 연속 국제 배구 이벤트를 지원하는 셈이다.
업계에서는 대방건설이 스포츠 후원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동시에, 팬들과의 접점을 넓혀가는 마케팅 전략을 이어가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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