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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
인천광역시(시장 박찬대)는 재외동포청이 주최하고 재외동포협력센터가 주관한 ‘2026 차세대동포 모국초청연수’3·4차 인천 프로그램에서 한국이민사박물관을 방문하고 있다.[투어코리아=이창호 기자] 인천광역시가 재외동포청 주최, 재외동포협력센터 주관의 ‘2026 차세대동포 모국초청연수’ 3·4차 인천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연수는 세계 각국의 차세대동포 청소년들이 대한민국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며 한민족 정체성을 확립하고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도록 기획했다. 인천시는 대한민국 이민사의 출발지이자 미래 산업 거점도시로서의 역량을 집중적으로 소개하며 연수 일정을 마쳤다.
참가자들은 영종국제도시 네스트호텔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글로벌 허브 도시 인천의 위상을 확인했다. 이어 송도국제도시에서는 제24차 세계한상대회 개최지인 송도컨벤시아를 비롯해 인공지능(AI), 로봇, 뷰티, 헬스케어 전시관을 탐방하며 대한민국의 첨단 미래산업 현장을 살펴봤다. 또한 인천대학교 캠퍼스를 방문해 대학 문화를 경험하고 제기차기·딱지치기 등 전통놀이를 즐기며 유대감을 쌓았다.
아울러 참가자들은 한국 최초의 공식 이민 시작지인 인천의 역사적 상징성을 배우는 일정에 참여했다. 인천이민사박물관을 찾아 선조들의 이민 역사와 도전정신을 새겼으며, 재외동포웰컴센터에서 인천시의 주요 재외동포 지원 정책을 청취했다.
인천시는 이번 연수를 계기로 재외동포청과의 협력 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700만 재외동포와 상생하는 글로벌 거점도시로 도약할 방침이다. 김영신 인천시 국제협력국장은 차세대동포 청소년들이 글로벌 무대를 이끌 소중한 인재임을 강조하며, 이번 연수가 모국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한민족으로서의 정체성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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