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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현 연천군수/투어코리아뉴스 정명달 기자[투어코리아=정명달 기자]
민선 9기를 시작한 연천군이 의료 사각지대 해소와 군민 건강권 보장을 핵심 과제로 내세우며 공공의료와 의료복지 혁신에 속도를 내고 있다. 초고령사회에 대응하는 예방 중심 건강관리 체계 구축부터 응급의료 강화, 취약계층 맞춤형 의료지원, 디지털 헬스케어 확대까지 생애주기별 의료서비스를 촘촘하게 연결해 '건강한 연천'을 실현한다는 것이 김덕현 군정의 핵심 방향이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민선 9기 출범과 함께 "의료 접근성이 지역 경쟁력이며 군민 누구나 차별 없이 의료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행정의 중요한 책무"라고 강조해 왔다. 이에 따라 연천군은 의료 인프라 확충과 예방 중심 건강정책, 스마트 헬스케어를 아우르는 종합 의료복지 정책을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 공공의료 강화…'의료 걱정 없는 연천' 기반 구축
연천군은 지역의 의료 접근성 향상을 위해 보건의료원을 중심으로 공공의료 기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응급의료체계 안정화와 필수의료 서비스 확대는 물론, 만성질환 예방관리와 방문건강관리, 치매관리사업, 정신건강 증진사업 등을 연계한 통합 건강관리체계를 구축해 군민 건강수명을 높이는 데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특히 의료기관 접근이 쉽지 않은 농촌지역 특성을 고려해 찾아가는 건강서비스와 방문간호, 재활 프로그램을 확대하며 의료 사각지대를 줄여가고 있다.
▣ AI·IoT 활용한 스마트 건강관리…어르신 건강관리 새 모델 제시
연천군이 추진하는 대표적인 디지털 의료복지 정책 가운데 하나는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이다.
연천군보건의료원은 현재 사업에 참여 중인 161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오는 8월 3일부터 사후 건강평가를 실시한다.
이 사업은 만성질환 관리가 필요한 65세 이상 주민에게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과 혈압계, 혈당계 등 건강측정기기를 연계한 비대면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참여자들은 집에서도 혈압과 혈당, 신체활동 등을 스스로 관리하고 의료진과 건강정보를 공유하면서 지속적인 건강관리를 받을 수 있다.
이번 사후 평가는 신체계측과 혈압, 혈당 등 주요 건강지표를 사업 참여 전후로 비교해 건강 개선 효과를 분석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혈중 헤모글로빈과 콜레스테롤 검사까지 추가해 만성질환 위험요인을 보다 세밀하게 점검하고, 평가 결과를 향후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연천군보건의료원은 사업 종료 이후에도 참여 어르신들이 AI와 IoT 기기를 활용한 자가 건강관리를 지속할 수 있도록 사후관리도 이어갈 방침이다.
김덕현 군수가 강조하는 '예방 중심 의료'가 디지털 기술과 결합해 새로운 건강관리 모델로 자리 잡고 있다는 평가다.
▣ 예방 중심 의료복지 확대…"치료보다 건강관리"
민선 9기 연천군 의료정책은 치료 중심에서 예방 중심으로 전환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고혈압과 당뇨병 등 만성질환 조기 발견과 지속관리, 국가암 검진 확대, 치매 조기검진, 정신건강 상담, 모바일 헬스케어 등 예방 프로그램을 강화해 군민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임산부와 영유아 건강관리, 예방접종 지원, 방문 건강서비스도 확대하면서 생애주기별 맞춤형 건강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 취약계층 의료복지 강화…누구나 의료 혜택 누리는 연천
김덕현 군수는 의료복지를 단순한 보건사업이 아닌 복지정책의 핵심 축으로 보고 있다.
고령자와 장애인, 저소득층 등 의료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방문건강관리와 재활서비스, 정신건강 지원, 치매환자 돌봄서비스 등을 확대하고 있으며, 건강 형평성 확보를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
특히 독거노인과 거동이 불편한 주민에게는 직접 찾아가는 의료서비스를 확대해 의료 접근성을 높이고 건강 불평등을 줄이는 데 집중하고 있다.
▣ 의료와 복지를 연결하는 통합 건강도시
연천군은 보건·복지·돌봄을 연계한 통합 건강관리체계 구축에도 힘을 쏟고 있다.
보건의료원과 치매안심센터, 정신건강복지센터, 방문건강관리팀이 유기적으로 협력해 군민 건강상태를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필요한 복지서비스까지 연계하는 통합 돌봄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이는 의료서비스를 단순한 치료에 머물지 않고 복지와 생활관리까지 연결하는 민선 9기 의료정책의 핵심 방향으로 평가된다.
▣ 군민 건강이 최고의 복지
김덕현 군수는 "의료서비스는 지역에 거주하는 군민의 삶의 질을 결정하는 가장 기본적인 공공서비스"라며 "민선 9기에는 예방 중심 건강관리와 공공의료 기능을 더욱 강화해 군민 누구나 안심하고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는 연천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AI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헬스케어를 확대하고 의료 취약지역과 취약계층 지원을 더욱 촘촘하게 추진해 군민 모두가 체감하는 의료복지를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민선 9기 연천군은 공공의료 강화와 스마트 건강관리, 예방 중심 의료정책, 취약계층 의료복지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며 '건강이 곧 복지'라는 새로운 행정 모델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 특히 AI·IoT 기반 건강관리사업과 같은 디지털 헬스케어 정책은 초고령사회에 대응하는 연천형 의료복지의 대표 모델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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