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동서울·광주 노선 ‘고급형 프리미엄 버스’달린다
태백시청 ⓒ투어코리아태백시청 ⓒ투어코리아

[투어코리아=김동환 기자] 8월 6일부터 강원도 태백시에서 동서울 버스노선(6회)과 광주 노선(1회)에 20인승 고급형 프리미엄 버스가 운행을 시작한다.

기존 우등고속버스에 비해 좌석 공간과 편의시설이 한층 개선돼 장거리 노선 이용객들의 이동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태백시의 지속적인 건의로 강원특별자치도와 영암고속(주)의 협력을 통해 이뤄진 것이다.

운행 시간은 동서울 노선의 경우 태백에서 ▲05:05 ▲05:35 ▲12:00 ▲14:20 ▲18:00 ▲21:00 하루 6회 출발한다. 동서울에서는 ▲07:20 ▲08:10 ▲13:20 ▲16:20 ▲18:15 ▲20:00 하루 6회 운행한다.

광주 노선은 하루 1회 운행한다. 태백에서 오전 6시에 출발하고, 광주에선 오후 2시에 태백으로 향한다. 경유지인 대전에서는 오후 4시 25분, 청주에서는 오후 5시 20분에 각각 출발해 태백으로 운행한다.

운임은 태백 출발 기준으로 동서울행 4만5,800원(기존 우등 35,200원), 광주행 6만7,600원(기존 우등 52,000원)으로, 우등버스와 비교해 약 30% 높다.

시는 향후 관계기관과 계속 협력해 인천공항, 서울 강남, 수원 노선에도 프리미엄 버스 4대를 추가 도입할 계획이다.

태백시 관계자는 "프리미엄 버스 도입으로 시민과 관광객들이 더욱 편안하고 쾌적하게 장거리 노선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대중교통 서비스의 품질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핫 뉴스

뉴스 vi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