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청년 창업가들의 혁신 아이디어 발굴… 미래 성장기업 8곳 선정
2026년 청년창업지원사업 사업계획 발표회 우수기업/투어코리아뉴스 김경남 기자2026년 청년창업지원사업 사업계획 발표회 우수기업/투어코리아뉴스 김경남 기자

[투어코리아=김경남 기자]

파주시가 청년 창업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 경제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마련하기 위한 지원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는 최근 ‘2026년 청년창업지원사업 사업계획 발표회’를 열고, 참가한 청년 기업들의 사업 역량을 평가해 최종 우수기업 8개사를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발표회는 청년 창업가들이 직접 자신들의 사업 모델과 성장 전략을 소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청년창업지원사업에 참여한 총 16개 기업이 참가해 각자의 기술력과 시장 진출 계획, 사업 확장 가능성 등을 발표하며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평가는 창업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맡았다. 심사위원들은 사업 아이템의 차별성과 시장 경쟁력, 기술 활용 가능성, 향후 성장 전망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우수 기업을 선정했다.

참여 기업들은 바이오헬스, 정보통신기술(ICT), 문화예술, 식품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사업 아이디어와 창업 모델을 선보였다. 특히 기술 기반 창업 분야에서 높은 완성도를 갖춘 기업들이 주목받으며 청년 창업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심사 결과 ▲대상에는 생명건강 분야 기업 ‘네이처스코드’가 선정됐으며, ▲최우수상은 정보통신 분야 ‘인더스플라이’와 ‘이레시스템’이 차지했다. 또한 ▲우수상에는 ‘모노(MONO)’와 문화예술 분야 ‘에코아틀리에’가 선정됐고, 장려상 3개사를 포함해 총 8개 기업이 우수 창업기업으로 이름을 올렸다.

선정된 기업에는 사업화를 위한 지원금과 함께 청년창업지원센터 입주 기회가 제공된다. 이와 함께 창업 과정에서 필요한 전문가 상담, 맞춤형 컨설팅, 기업 간 교류 프로그램 등 지속적인 성장 지원도 이어질 예정이다.

민선9기 파주시, 청년 창업 생태계 조성으로 지역 혁신 기반 마련

민선9기 파주시는 청년을 지역 발전의 핵심 주체로 보고, 청년 창업 활성화를 주요 정책 과제로 추진하고 있다.

시는 단순한 창업 비용 지원을 넘어 창업 아이디어 발굴부터 사업화, 성장 단계까지 이어지는 체계적인 지원 체계를 구축해 청년 기업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특히 청년창업지원사업과 청년창업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창업 공간 제공, 전문 멘토링, 네트워크 구축, 판로 확대 지원 등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며 청년 창업가들이 실패 부담을 줄이고 도전에 나설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한 정보통신기술, 바이오헬스, 문화콘텐츠 등 미래 산업 분야의 청년 기업 육성을 통해 지역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청년 창업이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정책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박준태 파주시 복지정책국장은 “청년 창업기업은 파주의 미래를 이끌 중요한 성장 기반”이라며 “청년들이 가진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실제 기업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창업 단계별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파주시는 앞으로도 청년 창업가와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다양한 지원 정책을 마련해, 청년이 도전하고 성장할 수 있는 창업 친화 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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