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제1회 대한민국 국가어항·어촌 사진공모전’ 개최… 10월 23일까지 작품 접수

[투어코리아=유지훈 기자] 해양수산부(장관 황종우)는 국가어항과 어촌의 가치를 하나의 생활권으로 조명하기 위해 기존 ‘국가어항 사진 공모전’과 ‘Alive 어촌사진 공모전’을 통합한 ‘제1회 대한민국 국가어항·어촌 사진공모전’을 오는 7월 31일부터 10월 23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가어항은 수산업 생산과 물류의 거점이자 해양관광과 여가가 공존하는 공간이며, 어촌은 그 배후에서 삶과 문화가 이어지는 생활터전이다. 해양수산부는 국가어항과 어촌이 기능과 공간, 사람이 유기적으로 연결된 하나의 생활권이라는 점에 주목해 이번 공모전을 마련했다.

사진 / 제1회 대한민국 국가어항·어촌 사진공모전 포스터사진 / 제1회 대한민국 국가어항·어촌 사진공모전 포스터

공모 주제는 ‘국가어항의 아름다운 풍경, 어촌의 일상적 모습, 활기찬 주민의 모습’으로, ▲국가어항 경관 ▲어촌 경관 및 인물 등 2개 부문에서 작품을 모집한다.

바다를 사랑하는 국민이라면 누구나(등록 외국인 포함) 참여할 수 있으며, 디지털카메라뿐 아니라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사진도 출품할 수 있다. 다만 국가어항 경관 부문은 전국 115개 국가어항 가운데 최소 1곳을 배경으로 촬영한 작품이어야 하며, 출품 시 촬영지 위치정보와 촬영일시를 반드시 기재해야 한다. 공모전 세부 내용은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수상작은 전문가 심사와 국민투표를 거쳐 11월 27일 발표되며, 12월 1일부터 24일까지 온라인 사진전을 통해 공개된다. 선정된 작품은 향후 국가어항과 어촌을 홍보하는 다양한 콘텐츠로 활용될 예정이다.

시상은 ▲대상 2명(국가어항·어촌 부문 각 1명, 상금 각 200만 원) ▲최우수상 4명(부문별 각 2명, 상금 각 100만 원) ▲우수상 7명(국가어항 4명·어촌 3명, 상금 각 50만 원) 등 총 13명을 선정해 해양수산부 장관상과 상금을 수여한다.

박승준 해양수산부 어촌양식정책관은 “이번 공모전이 국민들에게 국가어항과 어촌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어항과 어촌을 더욱 친근하게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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