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웅천·소호 권역에서 ‘동백 나이트 스탬프 투어’ 진행... 1만 원 할인 쿠폰 제공

[투어코리아=유경훈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여수시(시장 서영학)가 오는 8월 1일부터 두 달 동안 여수의 야간 명소를 걸으며 미션을 수행하는 참여형 관광 프로그램 '동백 나이트 스탬프 투어' 시즌2를 운영한다.

시는 또 오는 8월 3일부터 14일까지 진행하는 하반기 야간관광 체험형 프로그램 ‘아쿠아리움과 함께하는 한밤의 산책’ 하반기 참여자를 150명을 모집한다.

'동백 나이트 스탬프 투어' 포스터'동백 나이트 스탬프 투어' 포스터

먼저 ‘동백 나이트 스탬프투어’는 노을과 야경이 아름다운 웅천·소호 권역에서 웅천친수공원, 선소대교, 소호동동다리 등 야간 명소 5곳을 걸으며 영화 콘셉트의 미션을 수행하면 자신만의 '모바일 시네마틱 카드'를 완성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주요 관광지에 설치된 홍보물의 QR코드를 스캔하거나 '여수엔' 앱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프로그램은 매일 오후 5시부터 자정까지 이어지며, 미션을 모두 완료하면 지역 제휴업체에서 사용할 수 있는 1만 원 할인 쿠폰을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시 관계자는 "동백 나이트 스탬프 투어는 여수의 밤을 여행하는 콘텐츠"라며 "상시형과 시즌형을 통해 권역별 다채로운 여수의 밤을 경험할 수 있도록 콘텐츠를 계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아쿠아플라넷 여수’/사진=여수시‘아쿠아플라넷 여수’/사진=여수시

‘아쿠아리움과 함께하는 한밤의 산책’은 오는 8월 3일부터 14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8월 21일과 28일, 9월 4일 총 3회 운영되며, 회차별 50명씩 참여한다.

전체 운영 회차 중 1회만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1인 5만 9,900원이다. 참가자는 '여수엔' 앱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이 프로그램은 타 지역 관광객을 위한 것으로 여수시민을 참여할 수 없다.

‘아쿠아리움과 함께하는 한밤의 산책’은 ‘아쿠아플라넷 여수’ 야간 관람과 해양생태 도슨트 해설, 저녁 식사, 오동도 조명길 야간 산책, 4성급 호텔 숙박을 연계한 1박 2일 체류형 야간관광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참가자들에게 색다른 여름밤의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폴라로이드 촬영, 스냅사진 촬영, 스파클러 불꽃 체험 등 회차별 특별활동을 마련해 여수 밤바다의 감성을 한층 풍성하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여수시 관광과 관계자는 “‘한밤의 산책’은 여수의 바다와 야경, 미식, 숙박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체류형 야간관광 콘텐츠”라며 “감성 체험 요소를 강화한 만큼 여수의 아름다운 밤을 오래 기억할 수 있는 특별한 여행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여수시는 2024년에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 ‘야간관광 특화도시 조성사업’에 선정돼 내년까지 국비 12억 원을 지원받아 이와 같은 야간관광 특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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