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특집]사격장 소음 넘어 미래 성장거점으로… 전진선 양평군수, ‘경마공원 유치’로 매력양평 새 지평 연다
전진선 양평군수/투어코리아뉴스 김경남 기자전진선 양평군수/투어코리아뉴스 김경남 기자

[투어코리아=김경남 기자]오랜 시간 지역 주민들의 생활 불편과 갈등의 원인으로 지적돼 온 용문산사격장 문제를 새로운 지역 성장의 기회로 바꿀 수 있을까? 양평군이 용문산사격장 폐쇄·이전과 경마공원(렛츠런파크) 양평 유치를 연계한 미래 발전전략을 본격화하고 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오는 8월부터 온·오프라인을 병행하는 범군민 서명운동을 추진하며 경마공원 양평 유치에 대한 군민 공감대를 확대하고, 지역사회의 유치 의지를 관계기관과 한국마사회에 적극 전달할 계획이다.

이번 서명운동은 단순한 찬반 의견 수렴이나 시설 유치 홍보를 넘어 양평의 오랜 지역 현안을 해결하고, 새로운 관광·경제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군민 참여형 미래 프로젝트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전진선 군수는 용문산사격장 문제를 ‘해결해야 할 갈등’에만 머물게 하지 않고, 지역의 잠재력을 살려 새로운 미래 가치를 창출하는 발전 기회로 전환하겠다는 구상을 제시하고 있다.

사격장 소음으로 인한 생활 불편을 해소하는 동시에, 해당 지역을 친환경 복합 레저·관광 공간으로 발전시켜 지역경제에 활력을 더하겠다는 것이다.

‘현안 해결과 미래 성장, 주민 삶의 질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함께 이룬다.’

경마공원 유치에 담긴 전진선 군수의 구상은 단순한 대규모 시설 유치를 넘어 양평의 미래 성장 지도를 새롭게 그리는 장기 발전전략으로 읽힌다.

■ 오랜 지역 현안, 미래 성장의 기회로 전환

용문산사격장은 오랜 기간 지역 주민들에게 소음과 생활 불편을 초래해 온 주요 지역 현안 가운데 하나다.

사격장 운영에 따른 소음 문제는 인근 주민들의 일상과 정주 여건에 영향을 미쳐 왔으며, 지역의 관광·휴양 기능을 확대하는 데도 제약 요인으로 거론돼 왔다.

양평군은 이러한 문제를 단순히 시설을 이전하는 방식으로 해결하는 데 그치지 않고, 사격장 폐쇄·이전 이후 지역의 미래를 어떻게 새롭게 설계할 것인가에 주목하고 있다.

경마공원 유치는 이 같은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

사격장 이전으로 확보될 수 있는 지역의 공간과 잠재력을 친환경 복합 레저공간으로 재구성하고, 이를 관광·문화·휴양·지역경제와 연계해 새로운 성장 거점으로 발전시키겠다는 구상이다.

전진선 군수의 미래전략은 지역의 문제를 행정적으로 해소하는 데 머물지 않는다.

군민의 생활 불편을 줄이는 동시에 지역의 유·무형 자산을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전환하고, 그 성과가 지역경제와 군민의 삶으로 이어지도록 하겠다는 데 핵심이 있다.

양평군청 BI/투어코리아뉴스 김경남 기자양평군청 BI/투어코리아뉴스 김경남 기자

■ 경마공원, 단순 시설 넘어 ‘복합 관광·레저 거점’ 구상

양평군이 추진하는 경마공원은 단순한 경마시설이 아닌 자연과 문화, 관광과 휴양이 어우러지는 친환경 복합 레저공간을 지향한다.

양평의 수려한 자연환경과 풍부한 관광자원, 수도권과의 접근성 등을 활용해 가족 단위 방문객이 머물고 즐길 수 있는 새로운 관광 거점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경마공원과 지역의 관광 명소, 음식점, 숙박시설, 전통시장, 농특산물 등을 연계할 경우 방문객의 지역 체류 시간을 늘리고 소비를 지역경제로 연결하는 효과도 기대된다.

대규모 방문객이 유입되면 지역 상권에 활력을 더하고, 관광·서비스 분야의 새로운 일자리 창출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

군은 경마공원 유치가 지역의 관광 경쟁력을 높이는 동시에 지역경제의 활력을 확장하는 복합 성장사업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연계 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다.

특히 양평이 가진 자연 친화적 이미지와 조화를 이루는 공간 조성을 통해 기존 관광자원과 차별화된 새로운 지역 명소를 만들어 나간다는 구상이다.

■ 부지 확보 가능성·국공유지 활용 여건… 양평의 입지 경쟁력

양평군은 경마공원 유치를 위한 입지 여건에서도 강점을 갖추고 있다고 보고 있다.

후보지의 부지 확보 가능성이 높고 국·공유지를 활용할 수 있는 여건을 갖춘 점은 대규모 사업 추진 과정에서 중요한 경쟁력으로 평가된다.

대규모 시설 유치 사업은 부지 확보와 토지 이용, 기반시설 조성 등 다양한 과제를 해결해야 한다.

양평군은 이러한 여건을 바탕으로 사업 추진의 실현 가능성을 높이고, 관계기관과의 협의 과정에서도 지역의 입지 경쟁력을 적극 설명할 계획이다.

군은 경마공원 유치가 지역의 자연환경과 조화를 이루면서도 주민 생활과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사업의 방향과 세부 계획을 구체화해 나갈 방침이다.

■ 13만 군민의 뜻 모은다… 범군민 서명운동 본격화

양평군은 경마공원 유치의 필요성과 지역사회의 공감대를 넓히기 위해 오는 8월부터 범군민 서명운동을 추진한다.

서명운동은 양평군민뿐 아니라 경마공원의 양평 유치를 지지하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오프라인에서는 양평군청 민원실과 각 읍·면사무소에 마련된 서명소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온라인에서는 양평군청 홈페이지와 QR코드를 활용해 보다 편리하게 서명에 참여할 수 있다.

군은 다양한 홍보 활동을 통해 경마공원 유치의 필요성과 기대 효과를 알리고, 군민이 사업 추진 방향을 이해하고 의견을 보탤 수 있도록 공감대 형성에도 힘쓸 예정이다.

이번 서명운동을 통해 모인 군민의 뜻은 향후 관계기관과 한국마사회에 전달돼 양평군의 유치 의지와 지역사회의 공감대를 보여주는 자료로 활용된다.

전 군수는 행정의 추진 의지만으로 대규모 미래 사업을 완성하기보다 군민의 참여와 공감이 뒷받침돼야 지속 가능한 성과를 만들 수 있다고 보고 있다.

‘군민과 함께 결정하고, 군민과 함께 만들어 가는 양평의 미래.’

범군민 서명운동은 경마공원 유치를 위한 사회적 동력을 확보하는 동시에 군민이 지역의 미래를 직접 만들어 가는 참여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전진선 군수 “경마공원 유치, 양평 미래 가치를 바꿀 전환점”

전진선 군수는 경마공원 유치가 단순한 레저시설 조성을 넘어 양평의 미래 성장 기반을 확대하고 지역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 군수는 “양평군 경마공원 유치 추진은 단순한 레저시설 조성을 넘어 지역의 미래 가치를 바꿀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13만 군민의 뜻을 하나로 모아 성공적으로 유치할 수 있도록 범군민 서명운동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 군수의 메시지는 경마공원 유치가 행정기관만의 사업이 아니라 군민과 지역사회가 함께 추진해야 할 공동의 미래 과제라는 점을 담고 있다.

군민의 생활 불편을 해결하고, 지역의 잠재력을 성장 동력으로 전환하며, 그 성과를 군민의 삶과 지역경제에 되돌려 주겠다는 것이 이번 사업의 핵심 방향이다.

■ ‘매력양평’의 새로운 성장축… 관광·경제·일자리 선순환 기대

양평군은 자연환경과 관광자원을 바탕으로 수도권 대표 관광·휴양도시로 성장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갖추고 있다.

경마공원 유치는 이러한 지역의 강점을 활용해 관광과 레저, 문화와 지역경제를 연결하는 새로운 성장축을 구축하는 사업으로 기대된다.

방문객 증가가 지역 상권의 매출 확대와 관광 소비 증가로 이어지고, 관광·숙박·음식·서비스 분야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뒷받침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이다.

지역 농특산물과 관광 콘텐츠를 경마공원과 연계할 경우 양평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지역 생산자와 소상공인에게 새로운 판로와 성장 기회를 제공할 가능성도 있다.

양평군은 경마공원 유치를 통해 지역의 자연과 관광자원을 더욱 효과적으로 활용하고, 지역경제에 지속 가능한 활력을 더하는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 현안 해결에서 미래 투자로… 전진선 군정의 ‘전환형 발전전략’

전진선 군수의 미래 성장전략은 지역의 문제를 단순히 해결하는 데서 멈추지 않고, 문제 해결 이후의 미래까지 함께 설계하는 데 특징이 있다.

용문산사격장 문제를 해결해야 할 갈등 사안으로만 바라보지 않고, 지역의 미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새로운 발전 기회로 전환하는 것이 대표적인 사례다.

사격장 폐쇄·이전을 통해 주민의 생활 불편을 줄이고, 경마공원 유치를 통해 관광과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더하며, 이를 지역 일자리와 소득으로 연결한다는 구상이다.

이는 ‘문제 해결→공간 재창조→관광·경제 활성화→군민 체감 성과’로 이어지는 전환형 발전 모델이다.

군은 앞으로 경마공원 유치 타당성을 알리고 군민 공감대를 확대하기 위한 다양한 후속 절차를 추진할 예정이다.

관계기관과의 협력과 유치 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지역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해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과제도 함께 검토해 나갈 방침이다.

양평군청 전경/투어코리아뉴스 김경남 기자 사진=김경남 기자양평군청 전경/투어코리아뉴스 김경남 기자 사진=김경남 기자

■ 군민과 함께 그리는 양평의 새로운 미래

대규모 지역 발전사업은 행정의 계획만으로 완성되기 어렵다.

지역사회가 사업의 필요성과 미래 가치를 공유하고, 군민의 참여와 공감이 뒷받침될 때 지속 가능한 성과로 이어질 수 있다.

양평군이 범군민 서명운동에 나선 이유도 여기에 있다.

군민의 뜻을 하나로 모아 경마공원 유치에 대한 지역사회의 의지를 보여주고, 양평의 미래를 군민과 함께 만들어 가겠다는 것이다.

‘사격장 소음에서 벗어나 친환경 복합 레저·관광 거점으로.’

양평군이 추진하는 경마공원 유치는 지역의 오랜 숙원을 해결하는 동시에 새로운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미래 투자다.

전진선 군수는 지역의 현안을 군민의 삶을 개선할 기회로 바꾸고, 양평의 자연과 관광자원을 지역경제의 새로운 동력으로 연결하는 미래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13만 군민의 목소리가 하나로 모이고, 그 뜻이 경마공원 유치라는 성과로 이어질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용문산사격장 문제의 해결을 넘어 양평의 새로운 성장 지도를 그려 나가는 이번 도전이 ‘매력양평’의 미래를 여는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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