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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청 전경/투어코리아뉴스 정명달 기자[투어코리아=정명달 기자]
광주시가 지역 발전과 시민 화합에 기여한 숨은 공로자를 찾기 위한 ‘2026년 광주시 시민 대상’ 후보자 추천 접수에 나선다.
광주시는 제55회 광주시민의 날을 맞아 시정 발전에 기여한 시민을 발굴하고 그 공로를 기리기 위해 ‘2026년 광주시 시민 대상’ 선발 계획을 공고한다고 지난 31일 밝혔다.
시민 대상은 지역사회 곳곳에서 묵묵히 봉사하고 헌신하며 광주의 발전을 이끌어 온 시민들을 찾아 그 가치를 공유하고, 시민으로서의 자긍심과 애향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제도다.
특히 이번 시민 대상 선정은 박관열 시장이 민선9기 핵심 가치로 강조하고 있는 ‘시민 중심 행정’과 ‘지역 역량을 활용한 지속 가능한 발전’의 방향과 맞닿아 있다.
광주시는 행정 주도의 발전을 넘어 시민 스스로 지역 변화의 주체가 되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헌신하는 시민을 적극 발굴하고, 이들의 활동이 지역 공동체 발전의 동력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 효행부터 지역발전까지… 10개 분야 시민 주역 선정
올해 시민 대상 선발 분야는 ▲효행 ▲안전 ▲복지 ▲환경 ▲보건 ▲경제 ▲문화예술 ▲체육 ▲교육 ▲지역발전 등 총 10개 분야다.
시는 각 분야별로 1명씩 총 10명을 선정할 계획이다.
선발 대상은 2026년 7월 31일 기준 광주시에 2년 이상 계속 거주하고 있거나, 광주시 소재 직장에서 2년 이상 근무한 사람 가운데 해당 분야에서 뚜렷한 공적을 인정받은 시민이다.
시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온 시민, 이웃을 위한 봉사와 나눔을 실천한 시민, 문화·경제·교육 등 각 분야에서 광주의 가치를 높인 인재를 폭넓게 발굴할 예정이다.
■ 시민 추천으로 찾는 ‘광주의 숨은 인재’
후보자는 4급 이상 공무원, 읍·면·동장, 지역 내 관계 기관장, 사회단체장의 추천을 받아 신청할 수 있으며, 광주시민 20명 이상의 추천을 통해서도 접수가 가능하다.
접수 기간은 8월 3일부터 14일까지이며, 전자우편과 우편, 방문 접수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추천 관련 서류와 자세한 사항은 광주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 사항은 광주시청 행정지원과로 문의하면 된다.
광주시는 접수된 후보자를 대상으로 시민대상심사위원회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시민 대상 수상자는 오는 9월 28일 개최되는 제55회 광주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시상받게 된다.
■ 박관열 시장 민선9기 인재 철학 “시민이 광주의 성장 동력”
박관열 광주시장은 민선9기 시정 운영 과정에서 지역 발전의 가장 큰 자산은 시민의 역량과 참여라고 강조해 왔다.
이에 따라 광주시는 단순히 행정 성과를 평가하는 것을 넘어, 지역 곳곳에서 공동체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시민을 찾아 그 가치를 확산하는 정책을 강화하고 있다.
시민 대상 역시 이러한 시정 철학을 반영한 대표적인 시민 참여 정책으로, 분야별 전문성과 봉사 정신을 갖춘 시민을 발굴해 광주의 미래 성장 기반으로 삼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박 시장은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참여와 헌신이 지역 경쟁력을 높이는 중요한 원동력이라는 인식을 바탕으로, 시민 중심의 열린 행정과 현장 중심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 민선9기 광주시, 시민 참여 기반 성장도시 구축
광주시는 민선9기 들어 시민과 함께 만드는 지속 가능한 도시 발전을 목표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지역경제 활성화, 생활 기반 확충, 문화·체육 분야 경쟁력 강화, 복지 안전망 확대 등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을 중심으로 행정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특히 지역 공동체 활성화와 시민 참여 확대를 통해 주민 스스로 지역 문제를 해결하고 발전 방향을 만들어 가는 구조를 구축하는 데 힘쓰고 있다.
이번 시민 대상 선발도 이러한 정책 방향의 하나로, 지역을 위해 헌신하는 시민들의 활동을 공식적으로 인정하고 더 많은 시민 참여를 이끌어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광주의 미래 만드는 시민이 진정한 도시 경쟁력”
광주시는 시민 대상이 단순한 포상이 아니라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시민들의 가치를 공유하는 소통의 장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박관열 시장은 시민 중심 행정을 기반으로 시민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고, 지역의 다양한 인재와 역량을 광주의 미래 성장 동력으로 연결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광주시 관계자는 “시민 대상은 지역을 위해 헌신해 온 시민들의 노고를 기리고 그 가치를 널리 알리는 의미 있는 제도”라며 “각 분야에서 광주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많은 시민들이 추천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는 앞으로도 시민 참여와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 공동체 역량을 강화하고, 시민과 함께 성장하는 미래 도시 조성을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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