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특집] 박관열 광주시장, “의료사각지대 없는 건강도시” 구축…민선9기 의료복지 강화
박관열 광주시장/투어코리아뉴스 정명달 기자  사진=광주시박관열 광주시장/투어코리아뉴스 정명달 기자 사진=광주시

[투어코리아=김경남 기자]

민선9기 광주시가 시민의 건강권을 보장하고 의료서비스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의료복지 정책을 강화하고 있다.

박관열 광주시장은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시정의 핵심 가치로 두고, 의료서비스가 필요한 시민이 경제적 여건이나 거주 환경, 연령과 건강 상태에 따라 치료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지역 의료안전망을 촘촘하게 구축하는 데 행정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광주시의 의료정책은 단순히 의료시설을 확충하는 데 머물지 않는다. 질병을 예방하고 건강 위험을 조기에 발견하는 것은 물론, 응급 상황에서는 신속하게 치료로 연결하고 치료 이후에는 지역사회 안에서 안정적인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통합 의료복지 체계를 지향한다.

특히 고령화와 만성질환 증가, 정신건강 문제의 다양화 등 변화하는 지역사회의 의료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보건소와 의료기관, 정신건강·복지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필요한 순간, 누구나 치료받는 도시

박관열 시장이 추진하는 민선9기 의료복지 정책의 핵심은 ‘의료 접근성 확대’와 ‘의료사각지대 해소’다.

의료기관을 찾기 어려운 취약계층과 고령층, 돌봄이 필요한 시민을 적극 발굴하고, 건강 상태와 생활 여건에 맞는 의료·보건·복지 서비스를 연계해 시민이 적절한 시기에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다.

광주시는 보건소를 지역 의료복지의 핵심 거점으로 활용해 건강 상담과 예방 관리, 의료기관 연계, 정신건강 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지역 의료자원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시민이 의료서비스를 이용하는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불편과 공백을 줄이고, 의료기관과 행정기관의 협력으로 지역사회 의료 대응력을 높여 나가고 있다.

박 시장은 “시민의 건강은 개인의 문제를 넘어 도시의 지속가능성과 직결되는 중요한 공공 가치”라며 “어느 지역에 살든, 어떤 상황에 놓이든 필요한 의료서비스를 제때 받을 수 있도록 의료복지의 빈틈을 줄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광주시 정신 응급의교기관 업무협약 체결/투어코리아뉴스 정명달 기자 사진=광주시광주시 정신 응급의교기관 업무협약 체결/투어코리아뉴스 정명달 기자 사진=광주시

▣ 정신 응급 대응 의료기관 협약…의료안전망의 빈틈 메운다

광주시보건소가 최근 성남사랑의병원, 이천소망병원, 여주세민병원과 체결한 정신 응급 대응 업무협약은 민선9기 의료복지 정책을 구체화한 주요 사례다.

이번 협약은 정신질환으로 응급 입원이나 행정 입원이 필요한 대상자가 발생했을 때 보건소와 정신의료기관이 신속하게 협력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신 응급 상황은 초기 대응이 늦어질 경우 당사자와 가족의 어려움이 커질 수 있는 만큼, 적절한 병상을 확보하고 치료기관과 신속하게 연계하는 것이 중요하다.

광주시는 협약을 통해 정신 응급 상황 발생 시 행정 지원과 치료 연계를 담당하고, 협약 의료기관은 응급·행정 입원이 필요한 대상자를 신속하게 수용해 지속적인 치료를 제공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정신 응급 상황 발생부터 입원과 치료까지 이어지는 대응 절차를 체계화하고, 시민이 위기 상황에서 적절한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치료 이후에도 지역사회 지원은 이어진다.

퇴원한 대상자는 지역사회 정신건강 서비스와 연계해 안정적으로 일상에 복귀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응급 대응과 입원 치료에 그치지 않고 회복과 지역사회 정착까지 지원하는 연속적인 정신건강 돌봄 체계를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조정호 광주시보건소장은 “정신 응급 상황은 신속한 대응과 의료기관 간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행정 입원이 필요한 대상자가 적절한 시기에 치료받을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정신 응급 의료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예방·치료·돌봄 연결…시민 중심 의료복지 실현

박 시장은 의료복지를 치료 이후의 지원까지 이어지는 생활 밀착형 정책으로 확대하고 있다.

광주시는 질병 발생 이후 치료에 집중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건강 위험을 미리 확인하고 예방하는 체계를 강화하는 한편, 의료서비스가 필요한 시민을 조기에 발굴해 적절한 의료기관과 복지서비스로 연결하는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고령층과 취약계층은 만성질환 관리와 건강 상담, 의료기관 이용 과정에서 복합적인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 만큼, 의료와 돌봄을 함께 연계하는 지역 밀착형 건강관리 체계가 필요하다.

광주시는 보건·의료·복지 기관 간 협력을 확대해 시민이 필요한 서비스를 보다 쉽게 안내받고, 상황에 맞는 의료·돌봄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지역 의료복지 체계를 지속적으로 보완할 계획이다.

박 시장은 “의료복지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는 것만으로 완성되는 것이 아니라 예방과 조기 발견, 신속한 치료, 회복 이후의 지역사회 복귀까지 이어져야 한다”며 “시민의 삶 가까이에서 건강을 살피고 의료서비스의 공백을 줄이는 정책을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 민선9기 의료정책, 건강도시 광주의 미래를 만든다

광주시는 앞으로 지역 의료기관과의 협력 범위를 확대하고, 정신 응급 대응을 비롯한 다양한 건강 위기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지역 의료안전망을 강화할 방침이다.

또 의료 접근성이 낮은 시민과 건강 취약계층을 적극 발굴해 맞춤형 의료·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보건소와 의료기관, 복지기관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통합 지원체계를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박관열 시장은 “시민 누구도 의료서비스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민선9기 의료복지 정책의 출발점”이라며 “의료사각지대를 줄이고 시민이 필요할 때 적절한 치료와 돌봄을 받을 수 있는 건강도시 광주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정신 응급 상황처럼 신속한 대응이 필요한 분야는 의료기관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데 필요한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모든 시민이 건강하고 안정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의료복지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광주시는 민선9기 의료복지 정책을 통해 의료서비스의 접근성을 높이고, 예방과 치료, 돌봄과 회복을 연결하는 지역 의료안전망을 구축하며 ‘의료사각지대 없는 건강도시’ 실현에 속도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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