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퇴근 때마다 ‘병목’…최진유 강동구의원, 구천면로 개선책 모색
최진유 강동구청장 현장 점검 모습(사진제공=강동구의회)최진유 강동구청장 현장 점검 모습(사진제공=강동구의회)

[투어코리아=하인규 기자] 서울 강동구 한영중·고등학교 인근 구천면로의 상습적인 교통 혼잡을 해소하기 위한 현장 점검이 진행됐다.

최진유 강동구의원(명일1·2동, 상일1동)은 4일 강동구청 관계 부서와 함께 한영중·고 구간 구천면로를 찾아 출퇴근 시간대 차량 흐름과 정체 상황을 점검했다.

해당 구간은 차량 통행량이 많은 데 비해 왕복 2차로로 운영되고 있어 출퇴근 시간마다 병목 현상이 반복되는 곳이다. 학교가 인접해 있어 등하교 시간대에는 차량과 보행자 이동이 겹치면서 교통 혼잡뿐 아니라 안전사고 우려도 제기돼 왔다.

최 의원과 구청 관계자들은 이날 차량 정체가 집중되는 지점과 교차로 운영 상황 등을 살펴봤다. 신호 주기와 운영 방식을 조정해 차량 흐름을 개선하는 방안, 교차로 운영체계를 정비하는 방안 등도 논의했다.

다만 제한된 도로 여건에서 실질적인 개선 효과를 내기 위해서는 시간대별 교통량과 차량 이동 방향 등에 대한 분석이 선행돼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신호 운영을 변경할 경우 인접 도로와 교차로에 미칠 영향도 함께 검토해야 한다.

최 의원은 “한영중·고 구간 구천면로는 많은 차량이 오가는 데 비해 도로 폭이 좁아 출퇴근 시간마다 혼잡이 반복되고 있다”며 “신호와 교차로 운영 개선을 비롯한 다양한 대책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강동구청과 관계 기관의 협의를 통해 주민들이 실제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교통 개선이 이뤄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핫 뉴스

뉴스 vi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