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8일, 15일 무주구천동 계곡에서 여름 야간관광 콘텐츠 '전통 낙화놀이'ㆍ이벤트 펼쳐

[투어코리아=유지훈 기자] 전북 무주군과 무주군관광협의회에서는 구천동 계곡의 청정 자연과 전통문화를 접목한 여름철 야간관광 콘텐츠를 선보인다.

오는 8일과 15일 열리는 '무주 구천동 향연, 불꽃이 춤추는 계곡의 밤'은 지역 관광 관련 단체들이 공동으로 마련한 행사로, 자연 속에서 문화공연과 전통 민속놀이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사진 / 무주구천동 관광특구 단지의 모습_유지훈 투어코리아 기자사진 / 무주구천동 관광특구 단지의 모습_유지훈 투어코리아 기자

대표 프로그램인 '무주안성낙화놀이'는 전북특별자치도 무형유산으로 지정된 전통 민속놀이이다.

뽕나무 숯가루와 소금, 말린 쑥 등을 한지에 감싼 낙화봉에 불을 붙이면 불꽃이 꽃잎처럼 흩날리며 계곡을 수놓는 장관을 연출해 여름밤의 볼거리를 제공한다.

사진 / 무주구천동 단지에 있는 계곡의 모습_ 유지훈 투어코리아 기자사진 / 무주구천동 단지에 있는 계곡의 모습_ 유지훈 투어코리아 기자

무주안성낙화놀이는 지역 보존회의 지속적인 전승과 보존 활동을 통해 이어져 왔으며, 무주산골영화제와 무주반딧불축제 등 다양한 지역 행사에서도 선보이며 무주를 대표하는 전통문화 콘텐츠로 자리 잡고 있다.

사진 / 수제비누 만들기 이벤트_유지훈 투어코리아 기자사진 / 수제비누 만들기 이벤트_유지훈 투어코리아 기자사진 / 도예키링 만들기 체험행사_투어코리아 유지훈 기자사진 / 도예키링 만들기 체험행사_투어코리아 유지훈 기자사진 / 초대가수 '소리새' 공연모습_투어코리아 유지훈 기자사진 / 초대가수 '소리새' 공연모습_투어코리아 유지훈 기자

특히 지난 1일 열린 행사에서는 많은 방문객의 호응을 얻으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돼, 이번 행사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행사 기간에는 낮에는 구천동 계곡에서 물놀이와 휴식을 즐기고, 밤에는 자연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문화공연과 낙화놀이를 감상하는 등 여름철 색다른 야간관광을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 / 구천동 계곡에서 펼쳐지는 낙화놀이_투어코리아 유지훈 기자사진 / 구천동 계곡에서 펼쳐지는 낙화놀이_투어코리아 유지훈 기자

무주군은 이번 행사를 청정 자연과 전통문화, 공연예술이 어우러진 대표 여름 야간관광 콘텐츠로 육성하고,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사진 / 구천동 계곡에서 펼쳐지는 낙화놀이 모습_투어코리아 유지훈 기자사진 / 구천동 계곡에서 펼쳐지는 낙화놀이 모습_투어코리아 유지훈 기자

아울러 지역 숙박업소와 음식점, 상가 등이 참여하는 관광 연계 프로그램을 확대해 관광객 체류시간을 늘리고 지역 소비를 촉진하는 등 지역 상생 기반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행사가 열리는 설천면 삼공리 일원의 무주구천동 계곡은 '구천동 33경'으로 이어지는 약 36km 구간의 대표 관광지로, 여름철마다 전국 각지에서 많은 관광객이 찾는 휴양 명소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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