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연금저축 고객 누구나…ETF·리츠 수수료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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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윤형근 기자] 삼성증권이 연금저축계좌를 이용하는 고객들의 투자 비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수수료 혜택 이벤트에 나선다.

삼성증권은 '연금저축계좌 ETF/리츠 온라인 거래수수료 혜택' 이벤트를 올해 12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노후자금을 준비하는 고객들이 조금이라도 낮은 비용으로 자산을 운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취지다.

혜택 대상은 폭넓다. 기존에 연금저축계좌를 보유한 고객은 물론 이번 기간 새로 계좌를 개설하는 고객까지 모두 적용받을 수 있다. 별도로 이벤트에 신청할 필요 없이 조건에 맞는 고객이라면 자동으로 우대 수수료가 적용된다는 점도 특징이다.

수수료 혜택은 삼성증권 홈페이지와 HTS, 모바일 앱 mPOP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해 연금저축계좌 내에서 ETF나 리츠를 거래할 때 적용된다. 구체적인 우대 수수료율은 ETF 0.0042087%, 리츠 0.0036396%다.

연금저축계좌를 활용해 장기간 꾸준히 투자하려는 고객을 위한 서비스도 함께 운영 중이다. '개인연금 ETF 모으기'는 원하는 날짜와 금액을 미리 설정해두면 지정한 ETF를 연금계좌 안에서 자동으로 매수해주는 적립식 서비스로, 매번 직접 거래하지 않아도 꾸준한 투자가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연금저축은 오랜 기간 운용되는 자산 특성상 작은 수수료 차이도 시간이 지나면 수익률에 적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다"며 "고객들의 수수료 부담을 낮춰 안정적으로 연금 자산을 불려나갈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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