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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
생활밀착형 정책지도‘아이맵’[투어코리아=이창호 기자] 인천시의 ‘디지털트윈 기반 공간정보 플랫폼 구축’ 사업이 중앙부처와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한 평가에서 ‘국가공간정보 집행실적 우수사업’으로 선정되었다. 인천시는 최신 디지털트윈 기술을 시정에 결합해 정밀한 도시 공간 생태계를 구현하고, 행정 효율성과 공간정보 활용도를 크게 높인 점을 인정받았다.
이번 성과의 핵심은 국산 기술 전환을 통한 예산 절감과 시민 편의성 향상이다. 인천시는 외산 지리정보시스템(GIS) 소프트웨어를 국산 엔진으로 전환하고 클라우드 인프라를 구축해 연간 유지관리비를 13억 원에서 5.7억 원으로 절감했으며, 향후 10년간 약 50억 원의 예산을 추가로 아낄 수 있게 되었다. 아울러 원도심 도시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결정 지원 시스템을 개발하고 공간정보포털 ‘아이맵(imap)’을 초실감형 3차원 지도 기반으로 전면 개편했다. 그 결과 아이맵 월평균 접속자 수가 기존 11만 명에서 22만 명으로 2배 증가했다.
인천시는 절감한 예산을 플랫폼 고도화와 공간정보 갱신에 재투자하여 기술 중심의 행정 혁신을 지속할 계획이다. 이원주 인천시 도시계획국장은 이번 우수사업 선정을 데이터와 기술 중심 행정의 결실로 평가하며, 앞으로도 3차원 공간정보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시민 체감형 행정 서비스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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